광동제약은 어린이 환경인식 향상을 위한 '제2회 가산 환경사랑 어린이 미술대회'를 열고 작품을 공모받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대회의 주제는 '환경사랑-모두가 행복한 미래를 그려요!'로 전국의 5~7세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은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응모된 작품에 대해서는 환경부 장관상에 해당하는 대상을 포함해 개인 415명, 단체 4곳을 선정해 시상한다. 결과 발표는 오는 10월 11일 예정이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미래세대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환경인식을 길러주고자 대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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