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동 헛개차와 광동 흑미차가 의류·피자 브랜드와 컬래버를 선보였다. ⓒ 광동제약
▲ 광동 헛개차와 광동 흑미차가 의류·피자 브랜드와 컬래버를 선보인다. ⓒ 광동제약

(세이프타임즈 = 김미영 기자) 광동제약은 자사 차음료 '광동 헛개차'와 '광동 흑미차'가 의류·피자 브랜드와 컬래버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광동 헛개차는 올해로 발매 10주년을 맞으며 숙취 후 갈증해소 음료로 자리매김해왔다.

헛개차는 최신 트렌드 골프웨어 브랜드인 골든베어와 '지친 일상에서부터 라운딩까지 답답한 갈증을 해소시킨다'는 컨셉으로 컬래버를 진행하고 있다.

양사는 컬래버를 통해 셔츠와 캡 등의 골프웨어와 볼마커 등 4종의 협업 상품을 선보였다. 컬래버 제품은 지난 13일 패션 플랫폼 무신사를 통해 론칭됐으며 방송인 하하가 진행하는 쇼핑라이브 예능채널 베투맨에서도 선보인다.

광동 흑미차는 흑미를 도우에 적용한 피자 알볼로와 손을 잡았다. 양사는 '흑미에 진심'이라는 콘셉트로 행사를 기획해 피자 주문 고객에게 광동 흑미차를 제공하고 있다.

재고 소진 시점까지 계속되는 이번 행사는 재미와 가치 소비를 지향하는 MZ세대를 중심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최근 서로 다른 두 제품을 활용한 컬래버가 재미와 의미 측면에서 소비자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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