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대 산학협력 프로젝트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광동제약
▲ 제주대 산학협력 프로젝트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광동제약

광동제약은 제주대 사회맞춤형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단과 7월 한 달간 관심직무 현장실습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광동제약은 올해 상반기 제주대와 진행한 LINC+ 프로그램 'KD이노베이터' 사업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학생에게 직무 멘토링과 실무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회를 마련했다.

KD이노베이터에 참여한 학생들은 워크숍과 컨설팅·실무 부서 피드백 등을 통해 신제품 아이디어를 내고 제약이 소매유통을 담당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의 삼다수를 활용한 지역 공헌활동 등을 기획했다.

LINC+ 프로그램은 산학협력을 통해 사회적 가치 증진과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해 교육부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인성검사와 면접 등을 거쳐 최종 선발된 11명의 학생은 5일부터 4주간 광동제약 디자인혁신센터, 브랜드전략팀, 생수마케팅팀, 온라인팀 등 10개 부서에서 실무 경험을 하게 된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선행된 LINC+ 사업 기반 KD이노베이터 프로그램을 통해 우수한 역량광 열정을 보여준 학생들의 육성과 역량강화를 위한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제주지역 학생들의 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 세이프타임즈 후원안내 ☞ 1만원으로 '세이프가디언'이 되어 주세요 

저작권자 ©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언론 세이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