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평화나비와 남양주 문화 네트워크가 공동으로 '남양주에서의 3·1운동의 의의' 포럼을 연다.14일 평화나비와 문화 네트워크에 따르면 경기 남양주 지역의 3·1독립운동 역사를 다시금 되새겨 보기 위해 포럼을 준비했다.포럼은 오는 18일 오후 7시에 경기 남양주 다산동 정약용도서관에서 열린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0일 'FC서울의 홈 개막전'에 시축자로 나섰다.오 시장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인천유나이티드를 상대로 한 홈 개막전에 서울의 도시브랜드 '서울 마이 소울(Seoul My Soul)' 패치가 붙은 등번호 5번의 유니폼을 입고 등장해 FC서울의 서울 연고 복귀 20주년을 축하하는 인사말을 전했다.오세훈 시장은 "K리그 홈 개막전 중 가장 많은 관중이 모인 오늘 축구 팬 여러분을 만나 뵙게 돼서 정말 반갑다"고 말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5일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스쿨 위드 서울' 프로그램에 참석했다.AI 스타트업 스쿨 위드 서울은 5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매주 화요일 숙명여대 눈꽃광장홀에서 진행되고 교육에 6000명이 참여한다.
대구정책연구원이 대구 동구 대구정책연구원 5층 컨벤션홀과 10층 대회의실에서 대구굴기와 지방시대를 주제로 개원 1주년 심포지엄을 26일 개최했다.27일까지 개최하는 심포지엄은 1주년을 맞이한 대구정책연구원의 개원을 기념하고 대구굴기(장기 고도성장을 이루는 대구 미래 발전 모습)와 지방시대 주제와 관련한 주요 연구성과 공유·미래정책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은 5일 직원들과 노량진 수산시장을 직접 찾아 시장·수협 관계자와 면담하고 수산물 소비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수산업 종사자들을 격려했다.이어 국산 수산물을 직접 구매하고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에 참여하는 등 안전한 우리 수산물 소비 활동에 동참했다.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은 "수산업 종사자들의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전 직원과 더불어 수산물 소비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26일 영등포아트홀 지하 1층 공연장을 찾아 지역주민에게 인사를 건넸다.오 시장은 시민들에게 올해 예산편성을 설명하고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한 시정 운영 방향을 소개했다.주민들의 건의 사항을 청취하며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국석유공사가 24일 사내 정보화와 관련한 정보통신기술(ICT)사업의 공정하고 투명한 용역수행을 위해 용역 참여업체와 청렴실천 선언 행사를 가졌다.선언식에는 석유공사 경영지원본부장과 ICT 사업 용역 참여업체 대표들이 참석해 청렴한 업무문화 정착을 위한 솔선수범을 다짐하고 청렴실천 선언문에 서명했다. 용역 참여업체를 대상으로 석유공사의 청렴 신고채널에 대한 제도 안내와 윤리경영 교육이 진행됐다.석유공사는 ICT 사업 용역수행 전반에서 청렴실천 서약이 충실히 이행될 수 있도록 제도적 사후조치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정기적인
오세훈 서울시장은 19일 오후 3시 도봉구청 2층 선인봉홀에서 구청 주관으로 열리는 2024 도봉구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지역 주민에게 신년 인사를 전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오 시장은 신년인사회에서 올해 서울시 예산 편성과 구와 함께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한 시정 운영 방향을 설명했다.
대구시는 조직 내 불합리한 관행을 타파하기 위해 '4대 근무혁신 과제'를 추진한다. 4대 근무혁신 과제로는 △인사철 떡 돌리기 자제 △연가 사용 직원에 눈치 주기 자제 △계획에 없는 회식 자제 △비상연락망 공지 자제 등이 있다. 타 부서로 전출되는 직원을 잘 부탁한다는 의미에서 전 부서 모든 직원이 찾아가 떡을 돌렸지만 업무 공백, 경제적 부담 등 문제가 불거져 해당 관행을 개선한다.공무원들이 부서장 대면결재 없이 자유롭게 원하는 시기에 연가를 사용할 수 있게 해 자율적인 업무 분위기를 만든다.부서장 지시와 일정에 맞춰 일방적으로
세계경제포럼이 막을 올린 가운데 김동연 경기지사가 전 세계 스타트업 CEO 등이 참석한 간담회에 참석했다.15일(현지시각) 김동연 지사는 세계 유니콘 기업(기업가치 1조 이상이고 창업한 지 10년 이하인 스타트업 기업) 대표자 90여명이 모인 이노베이터 커뮤니티 간담회에 참가했다.김동연 지사는 유니콘 기업 대표자들과의 간담회에서 챗GPT를 개발한 샘 알트만 오픈AI CEO와 만나 대화했다. 두 사람은 경기도에서 다시 만나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김 지사는 이밖에 간담회에 참석한 세계 스타트업 대표 20여 명과 개별적으로
오세훈 서울시장이 2일 새해 첫 업무를 시작하는 직원들에게 떡국을 배식했다.오 시장은 시청 구내식당에서 지난 한 해 고생한 직원을 격려하고 배식 후 직원들과 떡국을 먹으며 새해 인사를 나눴다.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이 1일 새해맞이 유람선에 대한 안전관리를 현장 지휘했다.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새벽부터 전국 각지에서 48척의 유람선에 8300여명의 승객이 탑승해 출항했다.해경은 2주전부터 선상 해맞이 행사 참여 선박의 안전 운항을 위해 민관 합동 점검팀을 구성해 사전점검과 선원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또 행사 당일인 아침에는 55척의 함정과 500여명의 경찰관을 투입해 해상과 육상에서 인파 사고와 같은 각종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펼쳤다.해양경찰 경비함정에는 구조대원과 특공대원들도 일부 편승시켜 긴급상황에 대비했고 승객이 많은
대구시가 행정안전부 '2023년 하반기 지방물가안정관리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대구시는 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3억원을 교부받게 됐다.대구시는 안정적인 물가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명절과 피서철 등 물가 취약 시기를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했다. 유관 기관과 단체 간 협조를 통해 상황실을 운영하고 물가안정 캠페인 등을 추진했다.안중곤 대구시 경제국장은 "고물가 시기에 시민들에게 힘이 되도록 지속적인 물가 관리에 힘쓰겠다"며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다양한 시책과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16일 '2023 대구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 회원의 날'에 참석했다.아너 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1억원 이상 개인 고액기부자 클럽으로 대구 회원은 231명, 전국 회원은 3249명이 가입돼 있다.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대구 수성구 호텔수성에서 진행했다.홍준표 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외면하지 않고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실천하시는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아너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우리 사회에 나눔의 선한 영향력과 가치를 일깨워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홍준표 대구시장이 7일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 내 건립되는 '의료기술시험연수원 기공식'에 참석했다.의료기술시험연수원은 국내 유일의 최첨단 교육훈련 시설을 갖춘 보건의료인 전문 연수기관으로 의료 관련 국가자격시험장과 국내외 보건의료인의 교육훈련장으로 사용된다.홍준표 시장은 "전국 최초로 의료기술시험연수원이 대구에 건립되는 만큼 우수한 보건의료인력 양성과 의료산업 발전에 큰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준표 대구시장이 1일 신천 둔치 대봉교 일원을 방문해 신천 사계절 물놀이장과 푸른 신천숲 조성사업 현장을 점검했다.홍준표 시장은 "물놀이장은 내년 7월 개장 시기를 맞추고 부실시공이 되지 않도록 공사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말했다.이어 "신천은 시민들에게 그늘이 있는 푸른숲을 제공할 수 있도록 내년까지 3000그루를 식재하고 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말했다.
기후솔루션이 26일 삼성화재가 기후환경단체의 석탄 발전회사에 대한 운영보험을 중단하라는 공개서한을 거부해 서울 강남 삼성타운 앞에서 집회를 열었다.지난달 기후솔루션을 비롯한 그린피스, 한국사회투자포럼 등 국내외 29개 기후환경단체는 삼성화재에 석탄 발전회사에 대한 운영보험 제공을 즉시 중단할 것을 요구하는 공개서한을 발송했다.삼성화재는 지난 12일 이에 대해 기존 운영 보험의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겠다며 운영보험 중지에 대한 거부의 뜻을 밝혔다.이에 기후단체는 삼성화재의 인식이 현재 당면한 기후 위기 상황에 비해 안일한 수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