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이프타임즈 ESG 에디터 겸 세이프머니 편집국장 김한기
존경하는 독자와 구성원 여러분.세이프타임즈가 안전한 대한민국이라는 단 하나의 깃발을 들고 쉼 없이 달려온 지 10년이 되는 뜻깊은 날을 맞이했습니다. 지난 10년간 변함없는 격려와 따끔한 질책에 머리 숙여 깊은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홍익의 사명, 광야의 10년10년 전.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한다(弘益)는 공익언론의 사명을 안고, 안전이 담보되지 않는 복지는 허상이라는 절박함 속에서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가장 시급한 재난의 순간을 상징하는 11월 9일(119)을 창간일로 정하고, 대한민국 안전을 보는 창이자 사회의 비상구가 되겠
■ 세이프타임즈 △ 자치안전담당 부국장 겸 서울동북신문 편집국장 김광훈
■ 세이프타임즈(경제신문 세이프머니·서울동북신문·세이프tv) ▲ 수석 논설위원 겸 소비자안전안심센터장 박순장
■ 세이프타임즈(경제신문 세이프머니·서울동북신문) ▲ 논설위원 겸 지속가능연구소 소장 정재용
세이프타임즈가 언론의 공정성과 독자 권익 강화를 위해 제2기 편집 및 독자권익위원회를 4일 발족했다. 위원회는 전원 외부 전문가로 구성해 독립성과 투명성을 높였다.위원장은 제1기에 이어 김덕호 위원장이 연임했고, 간사는 원덕영 위원이 맡았다. 임기는 2년이다.위원회는 △김덕호·원덕영(서울) △김춘만·김향미·박혜숙·이동희·전형금(경기) △김도수(부산) △배규범(대구) △오선이(대전) △서동명(세종) △박채원(충북) △최형석(광주) △고상용(제주) 등 전국에서 활동하는 안전전문가 15명으로 구성됐다.위원들은 산업재해 예방, 지역 안전
세이프타임즈 논설위원과 지속가능연구소장을 맡고 있는 안경희 박사가 한국의 자본시장을 민낯을 들여다 본 책을 출간했다.출판사 어나더북스는 한국 자본시장의 불공정한 민낯을 고발하는 깨진 유리창과 시장의 배신을 오는 22일 출간한다.'깨진 유리창과 시장의 배신'은 안 박사가 한국 자본시장을 수십 년간 지켜본 신용평가·재무관리의 전문가의 시선으로 증권시장과 기업지배구조의 구조적 병폐와 불공정 행태를 고발하는 책이다.거대 자본의 편법적 지배구조와 대주주의 사익 편취, 정보 비대칭과 불법 내부자 거래, 올빼미 공시와 미공개 중요 정보 유출 등
세이프타임즈가 사단법인 함께하는사랑밭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9일 체결했다.함께하는사랑밭은 1987년 시민참여로 설립된 국내 자생 NGO로 UN 경제사회이사회(ECOSOC)로부터 특별협의지위를 부여받은 단체다.함께하는사랑밭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모금활동과 온·오프라인 캠페인, 행사 등을 통해 나눔문화 확산과 공익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세이프타임즈는 함께하는사랑밭이 추진하는 백만클러버 캠페인에 협력 파트너로 참여한다.백만클러버는 중소기업의 사회공헌 실천과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캠페인이다.두 기관은 나눔과 연대의
세이프타임즈에 게재되던 △오늘의 운세 △내일의 날씨 △인사 △부고 등의 콘텐츠는 9일부터 자매지 인터넷 경제신문 세이프머니(www.safemoney.co.kr)에서 서비스 됩니다.
■ 세이프타임즈(경제신문 세이프머니·서울동북신문) ▲ 편집국장 직무대리 성창희
■ 세이프타임즈 (경제신문 세이프머니·서울동북신문) ▲ 방송팀장(부국장) 겸 자치팀장 손건우 ▲ 취재팀장(부장) 성창희 ▲ 편집·기획팀장 겸 비서팀장(차장) 곽범신
김동완 세이프타임즈 논설위원이 신간 '더 피플(The People)'을 출간했습니다.김 논설위원은 40년간 20만명의 운명을 바꾸며 명리학과 심리학의 접점에서 발견한 인간관계의 실마리를 공유합니다.김 위원은 현대인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키워드 중 하나로 '관계'를 제시하며 나와 타인을 입체적으로 이해하고 더 나은 인간관계를 설계하는 구체적 방법을 제시합니다.많은 사회학자는 "성격은 단순한 특성이 아닌 삶의 모든 순간을 결정짓는 본질적 힘"이라고 말합니다.그러나 인간의 내면은 깊고 복잡해 단번에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특히나 비대면 소
▲부사장 겸 미디어기획본부장 배준호 ▲지속가능연구소장 겸 논설위원 안경희 ▲편집·기획팀장 곽범신 ▲식품전문기자 김미영
세월호 사고 당시 해양경찰청 대변인을 했던 고명석 부경대 교수가 세이프타임즈에 연재했던 '팽목일기'를 책으로 출간했다.팽목일기는 △사고 직후 팽목에 가기까지(1부) △사고 발생 직후 혼란스러웠던 며칠간(2부) △세월호 희생자 수색과 구조(3부) △세월호 인양과 그 이후(4부) 등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연재에서 담지 못했던 많은 부분을 새롭게 추가해 30편으로 구성했다. 이해를 돕기 위해 당시 생생한 현장 사진도 실려 있다.에필로그에는 미래의 바다안전에 관한 고명석 교수의 견해를 담았다.저자인 고명석 부경대 교수(세이프타임즈 논설위원
금요일인 2일 중부 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남부 지방과 제주도에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아침 최저기온은 24∼29도, 낮 최고기온은 29∼36도로 예보됐다.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안팎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새벽부터 경기 북부에, 오전부터 서울·인천·경기 남부와 강원 내륙·산지, 충청권에 가끔 비가 내리다가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다.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서해5도, 강원 북부 내륙·산지 5∼40㎜, 대전·세종·충남, 충북, 강원 중·남부 내륙·산지 5∼20㎜다.전라권
목요일인 1일에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 온도가 35도 안팎으로 오르는 등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중부 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겠고, 남부 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맑겠다.오전에는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에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강원 북부 산지에는 바람이 순간풍속 시속 55㎞/h(15m/s) 이상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한다.아침 최저기온은 23∼30도, 낮 최고기온은 30∼36도로 예보됐다.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많겠다.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야외활동을 자제하
수요일인 24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 장맛비가 이어지겠다.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 충청권은 아침까지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는 새벽부터 낮 사이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전국 내륙 곳곳에도 오전부터 저녁 사이에 소나기가 내리겠다.23일 오후부터 24일 아침까지 예상 강수량은 서울과 인천, 경기, 서해 5도, 강원 내륙·산지가 20∼60㎜다. 대전과 세종, 충남, 충북, 제주도는 5∼20㎜로 예보됐다.24일 하루 동안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서울과 경기 내륙, 강원 내륙·산지가 5∼30㎜다. 대전
한상권 세이프타임즈 논설위원이 신간 'MZ를 알면 잘파가 보인다'를 출간했습니다.한 논설위원은 사회학자나 경영학자들을 비롯해 많은 사람들이 1990년대와 2000년대생의 사회 진출을 두고 다양한 의견과 대비책을 제시하지만, 사실 간접경험에 지나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말합니다.한 위원은 "실제로 직장인 10명 중 7명이 아직도 우리는 요즘 애들을 모른다"고 말합니다.그만큼 조직 내에서 어떠한 갈등이 존재하고 또 어떠한 해결 방식을 채택했는지를 말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는 겁니다. 그런 면에서 우리 사회는 아직 MZ세대를 모른다고 말할
금요일인 5일 전국에 비가 내리다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다.다만 경기 북동부와 강원 내륙·산지는 밤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4∼5일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강원내륙·산지, 광주·전남, 경남내륙, 대구·경북내륙 30∼80㎜(많은 곳 경기남부 100㎜ 이상), 대전·세종·충남, 충북, 전북 30∼100㎜(많은 곳 대전·세종·충남 150㎜ 이상, 충북 120㎜ 이상), 서해5도 20∼60㎜, 강원 동해안, 부산·울산·경남 남해안, 경북 동해안, 울릉도·독도 10∼40㎜다.5일 오전까지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하고 많은 비
수요일인 3일 오전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다.비는 2일 전국으로 확대돼 3일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수도권과 강원도는 낮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2∼3일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서해5도, 강원 내륙·산지, 대전·세종·충남, 충북, 광주·전남, 전북, 부산·울산·경남, 대구·경북 30∼80㎜(많은 곳 서울·인천·경기 남부 및 중부 내륙·산지, 충남 북부, 충북 북부 100㎜ 이상, 경기 북부 및 북부 내륙·산지 120㎜ 이상), 강원 동해안, 제주도 20∼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