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외식업체 간담회'를 개최하고 슈링크플레이션 근절과 외식물가 안정 방안을 논의했다고 3일 밝혔다.aT센터에서 진행한 간담회는 농림축산식품부 농업혁신정책실장 주재로 기획재정부, 공정거래위원회,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관계부처가 참석했다.또 BBQ, BHC, 교촌치킨, 스타벅스, 투썸플레이스, 맘스터치, 노브랜드버거 등 주요 외식기업과 한국외식산업협회, 한국외식업중앙회,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관계자도 참석했다.공정위와 식약처는 최근 논란이 된 치킨 슈링크플레이션 관련 대책 마련 진행 상황을 설명하고 이달 말 구체적
공정커머스
김미영 기자
2025.11.03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