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주요 식품기업들과 '수출점검 회의'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6일 서울 양재 에이티(aT)센터에서 진행된 회의에는 농식품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식품산업협회 등 부처·유관기관과 농심, 대상, 롯데칠성, 삼양식품, CJ제일제당, 오비맥주, 하이트진로, 한국인삼공사, 해태제과 등 주요 식품기업이 참석했다.올해 농식품 수출액 90억 달러 이상을 달성하기 위한 이 회의는 민·관 협력을 통해 농식품 수출동력을 확보해 나가자는 취지로 개최됐다.주요 기업들과 △연말까지의 기업별 수출 계획 △정부 수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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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영 기자
2022.12.07 1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