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도시공사는 시민중심의 현장소통 강화를 위해 제5기 시민소통위원회를 위촉했다고 24일 밝혔다.
10개 사업부서에 위촉된 시민소통위원은 평소 공사 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로 선정됐으며 1년 동안 공사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시설안전을 평가할 예정이다.
공사는 2022년부터 본격적으로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왔으며 지난해엔 행정안전부 고객만족도 조사결과 3년 연속 최상위 기관으로 선정됐다.
정동선 시흥도시공사 사장은 "공사는 시민생활 편익과 복리증진을 위해 존재한다"며 "정직한 땀과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고 시흥시의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태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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