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안전 분야 최고 권위인 제23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후보 공모가 시작됐다.26일 소방청에 따르면 27일부터 오는 6월 11일까지 안전문화 선진화와 소방안전 문화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단체, 개인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안전대상 후보를 공모한다.올해로 23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안전대상은 소방청이 주최하고 한국안전인증원·한국소방산업기술원·한국소방안전원이 주관하는 국내 안전분야 최고권위의 상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앞장선 우수기업과 개인, 단체공로자를 선정해 시상한다.공모부문은 △우수기업상 6개 분야(서비스, 공공서비스, 에너지,
소방청은 2일 한국안전인증원, 한국소방산업기술원, 한국소방안전원과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제22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시상식을 진행했다.소방청은 대한민국 안전대상을 2002년 처음 시행한 후 안전관리 우수사업장의 모범사례를 널리 전파하고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기업, 단체, 개인을 선발해 시상해왔다.시상식은 대통령상 3점을 포함해 모두 46점으로, 우수기업상 22점, 공로상 14점, 웹툰 등 콘텐츠 공모 10점의 규모로 진행됐다.영예의 대통령상은 삼성바이오로직스, 한국동서발전 당진발전본부,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가 수상했다.삼성
한국안전인증원이 서울 영등포구 에이스엔에스타워 7층으로 사무실을 이전하고 새롭게 업무를 시작했다.21일 한국안전인증원에 따르면 인증원은 국민의 안전의식 향상과 기업의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2002년에 설립된 비영리법인이다.국내 유일 소방안전인증제도인 공간안전인증과 국내 최고의 안전시상제도인 대한민국 안전대상을 시행하고 있다. 다중이용업소 화재위험성평가 1호 대행기관이기도 하다.박승민 한국안전인증원 이사장은 "사무실 이전으로 더 발전하는 한국안전인증원이 되겠다"며 "공간안전인증과 대한민국안전대상을 통해 안전제일의 경영문화를 이끌고 정
한국안전인증원이 올해 대한민국 안전대상 심사위원을 위촉했다.한국안전인증원은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조선 서울역에서 박승민 이사장과 최민철 소방청 화재예방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2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심사위원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심사위원단은 김학중 숭실사이버대 교수를 위원장으로 안전경영, 소방안전, 건축·방화안전, 에너지안전 등 분야별 전문가 28명과 대학생의용소방대로 활동하고 있는 학생 34명의 국민참여평가단으로 구성됐다.한국안전인증원은 오는 8월까지 서류와 현장심사, 최종심의를 거쳐 46개 수상 기업을 선정한
국내 안전 분야 최고 권위의 제22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후보 공모가 시작됐다.소방청은 오는 6월 9일까지 안전문화 정착과 소방정책 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단체, 개인을 대상으로 후보를 공모한다고 10일 밝혔다.올해 22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안전대상은 소방청이 주최하고 한국안전인증원·한국소방산업기술원·한국소방안전원이 주관하는 국내 안전분야 최고권위의 상이다.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앞장선 우수기업과 공로자를 선정해 시상한다.공모부문은 △우수기업상 6개 분야(서비스·공공서비스·에너지·제조·운수·창고·통신·건설) △공로상 3개 분야(개인
한국안전인증원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공간안전인증(Safety Zone Certification)'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5일 삼성바이오로직스 2공장 보드룸에서 열린 인증 수여식은 박승민 한국안전인증원 이사장, 박세강 삼성바이오로직스 상무 등을 비롯한 안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공간안전인증은 소방청이 감독하고 한국안전인증원이 주관하는 국내 유일의 기업 자율안전 평가제도다.평가는 △대비의 안전경영분야, 건축방재분야 △대응의 소방안전분야, 위험물안전분야, 설비안전분야 △성능의 설비성능시험 △강화의 신기술·설비개선 등 모두 7개 분야 1
한국남부발전은 영월빛드림본부가 한국안전인증원이 진행한 공간안전인증 성능분야에서 '화재 예방관리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돼 인증서를 받았다고 17일 밝혔다.공간안전인증이란 소방청이 감독하고 한국안전인증원이 주관하는 기업 자율안전 평가제도로서 안전경영 등 7개 분야의 143개 세부 평가를 거쳐 안전관리 수준이 우수한 사업장에 인증을 부여한다.해당 사업장은 화재 안전조사 제외, 종합점검 면제, 대한민국 안전대상 가산점 부여의 혜택을 받는다.성능분야 진단의 경우 최근 소방설비 오동작으로 화재가 자주 발생하는 현실에서 소방설비 작동 성능과 전
한국안전인증원은 현대그린파워가 '공간안전인증(Safety Zone Certification)'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공간안전인증은 소방청이 감독하고 한국안전인증원이 주관하는 국내 유일의 기업 자율안전 평가제도다.평가는 △대비의 안전경영·건축방재분야 △대응의 소방·위험물·설비안전분야 △성능의 설비성능시험 △강화의 신기술·설비개선 등 모두 7개 분야 143개의 세부평가항목으로 평가한다.인증기간은 3년으로 화재안전조사 제외를 비롯해 종합점검 면제, 대한민국안전대상 심사 가산점 부여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현대그린파워는 지난해 2월
서울신용보증재단이 '공간안전인증'을 2회 연속 획득했다.17일 한국안전인증원에 따르면 공간안전인증은 소방청이 감독하고 한국안전인증원이 주관하는 국내 유일의 기업 자율안전 평가제도다.평가는 대비(Passive System)의 안전경영분야·건축방재분야, 대응(Active System)의 소방안전분야·위험물안전분야·설비안전분야, 성능(Spot Test)의 설비성능시험, 강화(Strengthen Work)의 신기술과 설비개선 등 7개 분야로 이뤄졌다.인증기간은 3년으로 화재안전조사 제외를 비롯해 종합점검 면제, 대한민국안전대상 심사 가산점
한국안전인증원은 SK스페셜티가 '공간안전인증'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12일 경북 영주시 SK스페셜티 SUPEX홀에서 열린 수여식에는 박승민 한국안전인증원 이사장, 이인중 경북 영주소방서장, 곽기섭 SK스페셜티 생산본부장 등 안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공간안전인증은 소방청이 감독하고 안전인증원이 주관하는 국내 유일의 기업 자율안전 평가제도다.평가는 7개분야로 이뤄져 143개의 세부평가항목으로 평가한다. 안전경영분야, 건축방재분야, 소방안전분야, 위험물안전분야, 설비안전분야, 강화(Strengthen Work)의 신기술과 설비개선
제21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시상식이 27일 킨텍스에서 개최됐다. 소방청이 주최하고 한국안전인증원, 한국소방산업기술원, 한국소방안전원이 공동 주관했다.대한민국 안전대상은 안전관리 우수사업장 등의 모범사례를 널리 전파하기 위해 2002년부터 우수기업과 단체, 개인을 발굴해 시상해왔다.이날 남화영 소방청 차장은 수상자들에게 상장을 전달하며 노고를 격려했다.올해 시상규모는 대통령상 3점을 포함한 43점으로, 우수기업상 12점, 공로상 21점, 웹툰 등 콘텐츠 공모 10점이다.영예의 대통령상은 엘오티베큠(우수기업상), 한국남동발전 여수발전본
한국안전인증원은 한국중부발전과 공간안전인증 성과 분석과 대한민국안전대상 우수사업장에 대한 벤치마킹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지난달 27일부터 2일간 한국중부발전 본사를 비롯해 모든 사업소 재난소방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업무 담당자의 소방과 재난예방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사업소별 공간안전시스템 평가현황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김학중 숭실사이버대 소방방재학과 교수, 윤승환 연세대 방재안전공학 교수 등 외부 소방재난 전문가 5명 등 2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선택과 집중을 통한 소방안전 마스터 트레이닝(Master Trai
소방청은 국민과 기업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경영에 앞장선 기업과 단체, 유공자를 발굴해 표창하는 '제21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공모를 11일부터 접수한다고 밝혔다.대한민국 안전대상은 소방청이 주최하고 한국안전인증원·한국소방산업기술원·한국소방안전원이 주관하는 국내 안전분야 최고의 권위있는 상이다. 공모기한은 우수기업상과 공로상은 오는 6월 13일, 콘텐츠 공모상은 30일까지다.공모 부문 시상규모는 △우수기업상(19점) 6개 분야(서비스·공공서비스·에너지·제조·운수·창고·통신·건설·중소기업) △공로상(15점) 3개 분야
서울 성북구도시관리공단은 8일 성북펜싱체육센터가 한국안전인증원으로부터 '공간안전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공간안전인증은 한국안전인증원이 주관하고 소방청이 감독하는 기업 자율안전 평가제도다. 안전 경영, 건축 방재, 소방 안전 등 7개 분야에 대해 산업 학계 전문심사위원들의 서류평가와 현장평가를 통해 사업장의 안전성이 검증되는 경우 획득할 수 있다.공단 이사장을 비롯한 전 직원은 안전사고 제로화를 목표로 안전 중심 경영체계구축, 안전보건 경영강화, 안전관리 기반 마련, 재난안전관리 조직구성과 ESG 경영전략 실행으로 구
소방청이 주최하고 한국안전인증원·한국소방산업기술원·한국소방안전원이 공동 주관하는 '제20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시상식이 17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다.16일 소방청에 따르면 대한민국 안전대상은 안전관리 우수사업장 등의 모범사례를 널리 전파하기 위해 2002년부터 우수기업과 단체, 개인을 발굴해 시상해왔다. 상 규모는 57점으로 올해부터는 안전관리에 기여한 소방공무원도 시상대상에 포함됐다.영예의 대통령상은 한국중부발전 서울발전본부(우수기업상), 삼성SDI 청주사업장(우수기업상)과 금호석유화학 울산고무공장 정윤수
한국인터넷신문협회는 5일 부설 KINA 교육센터를 출범하고 초대 센터장으로 제11대 이사 김창영 세이프타임즈 대표를 임명했다고 밝혔다.김창영 센터장은 경향신문 기자 출신으로 한국안전인증원 이사장, 정부업무평가위원회 위원을 거쳐 인터넷신문사 세이프타임즈 대표로 재직하고 있다.부센터장에는 전문위원 김기현 퍼브리시 얼라이언스 대외협력 총괄이사와 정소현 시사위크 팀장을 선임했다.KINA 교육센터는 현직 언론 종사자들과 다양한 미디어 전문가들을 강사로 초빙, 인터넷신문 신입 기자와 재직자 대상 직무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오는 11월 접수를
지난달 17일 발생한 경기 이천 쿠팡 덕평물류센터 화재. 쿠팡의 무사안일했던 '셀프소방점검'은 결국 화마가 돼 수천억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119구조대장까지 숨지면서 소방시설점검에 대한 '고질병'이 결국 곪아 터지게 됐다.무엇이 화마를 불러왔을까. 5일 세이프타임즈가 소방시설점검분야 국내 최고 전문가로 꼽히는 이택구 한국소방시설관리사협회장을 만나 문제점을 진단했다. 이 회장은 1994년 소방기술사와 1995년 소방시설관리사를 딴 뒤 38년 동안 소방엔지니어로 외길을 걷고 있는 전문가다. 그는 언론매체를
한국안전인증원은 2일 중부발전, 화재소방학회와 업무협약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협약식은 이날 오전 11시 중부발전 서울발전본부 이사회실에서 박승민 안전인증원 이사장, 김호빈 중부발전 사장, 정기신 화재소방학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협약은 세 기관이 전략적 업무제휴로 화재·폭발 등 중대재해 예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상호 협력관계를 맺기 위해 추진됐다.이들 기관은 △소방방재분야 전문인력 등 정보교류 △공간안전인증 유지관리 진단업무 △중부발전 화재발생시 원인분석과 예방대책 수립 기술지원 △발전소 소방설비, 위험물
한국안전인증원은 다중이용업소 화재위험평가대행자 1호로 등록됐다고 10일 밝혔다. 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제16조 및 같은 법 시행규칙 제16조 제3항에 따라 소방청으로부터 화재위험평가 대행자로 등록됐다.화재위험평가란 다중이용업소의 화재 발생 가능성, 화재로 인한 피해, 주변에 미치는 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위험도를 분석한 것으로, 이를 바탕으로 다중이용업을 지정 또는 제외하거나 안전시설 설치기준 등을 정하게 된다.화재위험평가는 A~E까지 5개 등급으로 이뤄진다. 소방청은 평가등급이 A로 안전하다고 판단된 업종은
소방청은 국민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관리에 앞장선 단체·개인을 표창하는 제20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후보 공모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대한민국 안전대상은 한국안전인증원과 한국소방산업기술원, 한국소방안전원이 주관하고 소방청이 주최하는 상으로 국내 안전분야 최고의 상으로 평가 받는다.공모 부문은 △우수기업상 6개 분야 △공로상 4개 분야 △안전문화 콘텐츠 2개 분야 등이다.우수기업상은 최근 3년간 산업 재해율이 같은 업종 평균치 이하이며 안전관리가 우수해야 신청할 수 있다. 올해는 중소기업 분야가 새로 추가됐다.공로상은 소방안전용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