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에 김학중 숭실사이버대 교수

▲ 박승민 한국안전인증원 이사장(아랫줄 오른쪽 네번째)이 제22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심사위원 위촉식을 하고 있다. ⓒ 한국안전인증원
▲ 박승민 한국안전인증원 이사장(아랫줄 오른쪽 네번째)이 제22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심사위원 위촉식을 하고 있다. ⓒ 한국안전인증원

한국안전인증원이 올해 대한민국 안전대상 심사위원을 위촉했다.

한국안전인증원은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조선 서울역에서 박승민 이사장과 최민철 소방청 화재예방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2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심사위원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심사위원단은 김학중 숭실사이버대 교수를 위원장으로 안전경영, 소방안전, 건축·방화안전, 에너지안전 등 분야별 전문가 28명과 대학생의용소방대로 활동하고 있는 학생 34명의 국민참여평가단으로 구성됐다.

한국안전인증원은 오는 8월까지 서류와 현장심사, 최종심의를 거쳐 46개 수상 기업을 선정한다.

제22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신청을 원하는 기업이나 개인은 사단법인 한국안전인증원으로 다음달 9일까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안전문화 콘텐츠 분야는 개인이나 3인 이내 팀이 참여 가능하며 국민들의 안전한 삶을 위한 아이디어를 영상콘텐츠, 웹툰으로 제작해 접수하면 된다.

한국안전인증원 관계자는 "올해로 22회째 개최되는 대한민국 안전대상은 사업장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상으로 국내 안전분야에서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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