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안전인증원이 사옥을 이전해 업무를 시작했다. ⓒ 한국안전인증원
▲ 한국안전인증원이 사옥을 이전해 업무를 시작했다. ⓒ 한국안전인증원

한국안전인증원이 서울 영등포구 에이스엔에스타워 7층으로 사무실을 이전하고 새롭게 업무를 시작했다.

21일 한국안전인증원에 따르면 인증원은 국민의 안전의식 향상과 기업의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2002년에 설립된 비영리법인이다.

국내 유일 소방안전인증제도인 공간안전인증과 국내 최고의 안전시상제도인 대한민국 안전대상을 시행하고 있다. 다중이용업소 화재위험성평가 1호 대행기관이기도 하다.

박승민 한국안전인증원 이사장은 "사무실 이전으로 더 발전하는 한국안전인증원이 되겠다"며 "공간안전인증과 대한민국안전대상을 통해 안전제일의 경영문화를 이끌고 정착시켜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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