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는 제47회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3년 연속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 국민건강보험공단
▲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는 제47회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3년 연속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 국민건강보험공단

(세이프타임즈 = 오해빈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은 학습동아리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는 제47회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3년 연속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는 공기업과 사기업의 분임조들이 현장에서 발굴한 문제점과 개선사례를 발표해 품질분임조간 경험·사례를 공유·확산하기 위한 경연마당이다.

공단은 전체 260여개 학습동아리 가운데 지역본부별 경선을 거쳐 엄선한 4개팀이 출전했다.

대구경북지역본부의 홍벤져스가 '코로나 시대 맞춤형 홍보 학습을 통한 고객만족도 향상'으로 은상을 수상했다.

또 △광주전라제주지역의 '검진AI 따당'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의 '장기요양현지조사기법연구반' △청주동부지사의 '사람IN'이 각각 동상을 받았다.

대회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비대면 화상 방식으로 진행됐고 시상식은 오는 11월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현재룡 인재개발원장은 "공단의 자율적 학습조직분위기와 선후배간 멘토링 제도 등이 3년 연속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결과를 이뤄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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