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프타임즈 = 이찬우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대구와 부산 신축공사 현장을 방문해 특별 안전점검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경영진의 현장 안전점검은 공단에서 발주하는 건설현장에서 중대 산업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보건 조치 강화와 공단의 안전보건경영방침을 공유하기 위한 현장경영활동의 일환이다.
공단은 건설현장 근로자의 안전 확보를 위해 'NHIS건설현장 10대 안전수칙'을 선정해 현장에 배포하고, 안전 등을 위한 물품을 제공했다.
현재 공사 중인 달성지사와 부산사하지사 사옥 신축공사는 수시 안전점검을 통해 무사고·재해로 완공을 앞두고 있다.
이태근 건보공단 총무상임이사는 "안전조치 미이행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모두가 안전책임의식을 가질 것과 현재까지의 무사고·재해 산업현장이 끝까지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안전 확보에 신경쓰겠다"며 "공단은 산업현장 안전에 책임 있는 주체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건보공단, 산자부 품질분임조 경진대회 '3년 연속' 대통령상
- 건보공단, 다음달 9일부터 복지용구 신규 급여결정 신청 접수
- 건보공단, 의사·세무사·회계사 등 전문인력 25명 공개 모집
- 건보공단, 콜린알포세레이트 임상재평가 환수협상 '조건부 완료'
- 건보공단, 보건의료인력 인권침해 상담센터 연다
- 건보공단-한국병원약사회 '올바른 약물이용' 업무협약
- 건보공단, 신임 징수상임이사에 김선옥 본부장 임명
- 20대 남자 유방 비대 '여유증'은 '근력 보충제'가 범인
- 건보공단-한방병원협회 '불법행위 근절' 업무협약
- 건보공단, 2021년도 장기요양기관 수시평가 진행
- 건보공단, 기억력 감퇴 '갑상선기능저하증' 환자 56만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