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IS건설현장 10대 안전수칙. ⓒ 국민건강보험공단

(세이프타임즈 = 이찬우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대구와 부산 신축공사 현장을 방문해 특별 안전점검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경영진의 현장 안전점검은 공단에서 발주하는 건설현장에서 중대 산업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보건 조치 강화와 공단의 안전보건경영방침을 공유하기 위한 현장경영활동의 일환이다.

공단은 건설현장 근로자의 안전 확보를 위해 'NHIS건설현장 10대 안전수칙'을 선정해 현장에 배포하고, 안전 등을 위한 물품을 제공했다.

현재 공사 중인 달성지사와 부산사하지사 사옥 신축공사는 수시 안전점검을 통해 무사고·재해로 완공을 앞두고 있다.

이태근 건보공단 총무상임이사는 "안전조치 미이행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모두가 안전책임의식을 가질 것과 현재까지의 무사고·재해 산업현장이 끝까지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안전 확보에 신경쓰겠다"며 "공단은 산업현장 안전에 책임 있는 주체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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