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가 성북구청 다목적홀에서 어르신돌봄에 헌신한 노인복지시설 종사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고 9일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감염 확진자가 급증하는 상황을 감안해 최소 인원 참석,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했다.
수상 주인공은 성북구 요양시설과 주·야간보호시설 종사자로 시설장, 간호(조무)사,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등 34명이다
이승로 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그 누구 보다 고단한 분들이 시설종사자라는 것을 잘 안다"며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 덕분에 코로나19 대응에 집중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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