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가 국제표준 경영시스템 통합 인증을 유지했다. 공사는 국제표준인 규범준수 경영시스템(ISO 37301)과 부패방지 경영시스템(ISO 37001) 인증의 사후심사를 통과했다고 30일 밝혔다.사후심사는 최초 인증 획득 후 시스템 운영의 유지·점검을 위해 1년 단위로 진행되며 경부적합이 1건 이상 발견될 경우 인증이 보류되며 중부적합이 확인될 경우 인증이 취소될 수 있다.공사는 2021년 5월 공공기관 최초로 규범준수 경영시스템과 부패방지 경영시스템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심사를 통해 공공기관 중 최장기간 2개 경영시스
울산항만공사가 활기찬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앞장 섰다.울산항만공사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직장 내 괴롭힘 예방과 대응 사내교육을 시행했다고 17일 밝혔다.공사 2층 다목적홀에서 열린 교육은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이 시행된 지 4년이나 흘렀지만 아직도 많은 기업에서 관련 사건이 발생하고 있어 경각심을 일깨우고 사건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최은희 한국강연그룹 대표가 강사로 나선 교육은 △직장 내 괴롭힘의 개념과 사례 분석 △괴롭힘의 예방법과 사건 발생 조치 △해결 절차 등을 다뤘다.교육 참석자 개인별로 직장 내 괴롭힘 자가진단 테
울산항만공사는 해양수산부와 '복합재난 대비' 합동 현장 훈련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11일 울산항 6부두에서 진행된 훈련에 해수부, 공사를 비롯해 울산시, 울산지방해양수산청, 울산해양경찰서, 울산남부소방서, 해양환경공단과 해운회사 등에서 80여명이 참여했다.훈련은 상황판단회의를 통한 위기경보 발령과 인명구조, 화재 진압·오염방제 세력 출동 등 재난대응 절차에 따른 조치를 진행해 실질적인 기능 점검과 기관의 복합재난 대처능력 강화에 중점을 뒀다.또 재난대응훈련 분야 전문성과 경력을 가진 외부평가위원 2명이 전체 훈련 진행과정에 참
해양수산부가 울산항만공사(UPA)와 울산항에서 해양재난훈련을 진행했다.11일 해수부에 따르면 해양재난훈련은 선박사고와 해양오염사고가 복합적으로 동시에 발생했을 경우를 가정해 진행됐다.훈련엔 △울산시 △울산지방해양수산청 △울산남부소방서 △해양환경공단 △울산중앙병원 △울산해양경찰서 △해운회사 등이 참여했다.재난대응훈련 분야에 전문성과 경력이 있는 외부평가위원 2명이 훈련 전 과정을 참관해 현장 공조체계, 재난대응지침 개선사항 등 대응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들을 조언했다.홍종욱 해양수산부 해사안전국장은 "실제상황이라 생각하고 참여기관
■ 분야별[정치]▲ 국무총리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09:00 정부서울청사)장애인의 날 기념식(11:00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 국회국토교통위원회 전체 회의(10:00 본관 529호)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제2소위원회(10:00 본관 445호)정무위원회 법안심사제2소위원회(10:00 본관 606호)문화체육관광위원회 문화예술법안심사소위원회(10:30 본관 508호)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중소벤처기업소위원회(13:30 본관 534호)정보위원회 전체 회의(14:30 본관 647호)▲ 국민의힘김기현 당 대표·윤재옥 원내대표, 최고위원회
울산항만공사는 홈페이지가 웹 접근성 품질인증을 8년 연속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품질인증은 장애인이나 고령자 등 정보취약계층이 차별 없는 접근과 이용이 가능한지 여부를 확인하고 웹 접근성 표준을 준수한 우수 웹사이트에 인증 마크를 1년간 부여하는 제도다.공사는 홈페이지를 이용하는 정보취약계층의 편의를 위해 텍스트 콘텐츠의 명도 대비 수정, 대체 텍스트 제공 등을 통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 수정·보완하고 디지털 정보 사각지대 제거 등 차별 없는 웹 환경 제공을 통해 8년 연속 품질인증을 유지할 수 있었다.울산항만공사 관계자는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병훈 의원(더불어민주당·경기광주갑)은 4대 항만 공사(부산항만공사·여수광양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울산항만공사)가 진행하고 있는 공 컨테이너 검사를 보다 철저히 해 컨테이너 사고와 외래병해충 유입을 사전에 방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13일 4대 항만 공사가 소병훈 위원장실에 제출한 최근 5년간 인천항 수입 공 컨테이너 실태조사 결과 자료에 따르면 각 공사마다 공 컨테이너 실태조사의 표본과 불량률이 모두 다르다.현재 각 항만 공사는 반기별 1회 공 컨테이너 실태조사를 시행하고 있다. 각 항만이 취급하는 컨테
30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홍문표 의원(국민의힘·충남예산·홍성)이 한국수산자원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한국수산자원공단은 2018~2021년 사이 29명의 징계대상자들 중 정직·해임 징계를 받은 8명에게 1억3000여만원 상당의 급여·성과급을 지급했다.현재 한국수산자원공단은 '정직' 징계대상자에 정직 기간 동안 급여의 30%를 지급한다.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타 공공기관인 부산항만공사와 여수광양항만공사는 국가공무원과 동일하게 보수 전액을 삭감했다.인천항만공사·울산항만공사는 급여에 33%에
울산지역 공공기관 감사협의회는 15일 울산중앙고등학교에서 '울산 공공기관 감사협의회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행사는 울산지역 공공기관 감사협의회의 소속 감사들과 박태호 울산중앙고 교장 등이 참석해 장학생 3명에게 100만원씩 300만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울감회는 울산지역 공공기관의 자체 감사기구 감사역량 강화와 감사조직의 교류 협력 활동을 위한 감사협의체다.근로복지공단, 울산과학기술원, 울산항만공사, 한국동서발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석유공사, 한국에너지공단 등 8개
울산항만공사(UPA)는 LG유플러스와 울산항을 에코 스마트항만으로 조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UPA형 에코 스마트항만은 도선사·선박·부두 운영사 등 항만 연관 조직간 실시간 데이터 공유를 위해 선박 위치나 운항정보를 수집하고 빅데이터로 분석해 효율적인 운영은 물론 안전과 보안을 확보하는 지능형 항만을 뜻한다.단순히 하역 작업의 무인화·자동화에만 국한되던 로보틱 항만보다 고도화된 스마트항만으로 세계적으로 경쟁력 있는 최첨단 항만의 모습을 갖추기 위해 UPA가 추진하고 있는 선진 모델이다.LG유플러스는 업무협약을
울산항만공사(UPA)는 항만 인프라 활용 실증 지원사업인 '2022 UPA K-테스트베드' 참여기업 4곳을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UPA는 지난해부터 'K-테스트베드' 사업을 추진하고 중소·벤처기업이 보유한 신기술 시제품이 경쟁력과 시장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실증형 테스트베드를 지원해왔다.올해는 전국 중소·벤처기업 대상으로 온라인 마케팅 사전 설명회 개최 등을 통해 더욱 많은 기업이 지원했다. 1차 서류심사,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4개사가 선정됐다.선정된 실증 내용은 △인공지능 기반 컨테이너 화물
울산항만공사(UPA)는 울산에서 외식업 창업을 희망하는 39세 미만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맛집 창업지원 프로젝트를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프로젝트는 코로나19로 줄어든 외식업의 빈자리를 채울 경쟁력있는 청년 소상공인을 육성·지원하는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 사업으로 울주군·한국동서발전과 협력해 추진된다.사업에서는 지역 내 해산 자원을 활용한 외식업 창업을 희망하는 39세 미만 청년 창업팀 13팀을 대상으로 F&B 분야 창업교육과 메뉴 개발, 입지선정 등 컨설팅을 제공한다.수요미식회에 출연하는 박찬일 셰프와 임종명 국내 1세대 바리
울산항만공사(UPA)는 다음달 22일까지 자원순환 도서기증 행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기증할 수 있는 도서는 2013년 이후 출판된 보존상태가 양호한 도서로 베스트셀러와 스테디셀러, UPA 유관분야, 수필, 소설 등 출판년도와 상관없이 기증 가능하다.도서기증을 원하는 울산시민은 UPA 별관에 있는 열린 도서관에 방문하거나 홈페이지에서 도서기증 신청서를 작성한 후 우편이나 택배를 통해 기증하면 된다.UPA는 분류작업을 통해 일정권수 이상을 기증한 시민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할 계획이며 기증된 도서는 복지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
울산항만공사(UPA)는 27일 재난상황에서 울산항의 기능을 유지하기 위한 '재난안전 패러다임 전환' 온라인 교육을 성료했다고 밝혔다.교육은 임직원을 대상으로 국내 재난안전 분야 전문가인 윤승환 연세대 교수를 초빙해 재난시 울산항의 핵심기능 유지를 위한 UPA의 대응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윤 교수는 △국내외 재난사고 발생 동향 △기능연속성 계획의 개념 △ 기능연속성 계획의 구성 체계·수행절차 △실제 구축 사례 분석 등으로 교육을 진행했다.김재균 UPA 사장은 "전사적 차원의 재난안전 전략과 대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울산항만공사(UPA)는 '2022년 울산항 항만기업 비대면 마케팅 지원사업'에 참여할 10개 기업을 오는 8월 31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12일 UPA에 따르면 사업은 울산항 항만기업과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비대면 마케팅 전환 지원을 통한 국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울산에 소재하고 울산항을 이용하는 해운·항만물류기업이나 수출기업은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사업을 통해 △광고물 제작 지원 △국내외 해운·항만·석유화학 분야 전문매체 광고 지원 △외국어 통번역 서비스에 대해 지원할 계획이다.정창규 UPA 부사장은
울산항만공사(UPA)는 오는 28일부터 30일간 남구 매암동 항만 부지 8680㎡에 대한 사용자를 모집한다.27일 울산항만공사에 따르면 대상부지는 울산시 남구 매암동 382-9번지, 290-10번지와 290-31번지로 사용할 수 있는 면적은 8680㎡이다. 사용 용도는 울산항 취급화물 장치 등으로 전체 면적이나 필지별 분할 신청도 가능하다.신청 자격은 울산항을 이용해 반입·반출하는 화물을 하역·운송·보관·포장하는 업종과 이를 지원하는 사업업체다. 단일법인이나 컨소시엄 형태로도 참여할 수 있다. 울산지역 기업은 사용자 선정 평가때 가
울산항만공사(UPA)는 기후변화주간을 맞아 임직원을 대상으로 기후변화와 울산항 에코 항만을 위한 UPA의 기후 위기 공동 대응 내재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25·26일 양일간 진행된 교육은 UPA의 '에너지 물류를 선도하는 에코 스마트 항만' 비전 달성에 있어 ESG 경영의 환경 부문 기후변화와 기후 위기 대응, '울산항 2050 탄소중립' 실천 의지 내재화를 위한 전사 공통역량 강화 차원에서 진행했다.울산항 탄소중립 추진위원회 위원장인 정창규 UPA 운영 부사장이 강사로 나섰다.김재균 사장은
울산항만공사(UPA)는 한국정보산업연합회와 진행하는 스마트해상물류ICT멘토링 프로젝트가 오는 11월까지 진행된다고 19일 밝혔다.스마트해상물류ICT멘토링은 대학생 멘티가 현업 개발자인 멘토와 팀을 이뤄 프로젝트를 6개월 이상 수행하며 해운·항만과 실무ICT역량을 두루 갖춘 융합 인재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올해 멘토링에 참여를 신청한 대학생은 384명, 개설 요청 프로젝트는 97개로 지난해보다 각 55%, 52% 증가했다. 울산, 부산, 인천 등 국내 주요 항만도시에 위치한 대학 재학생 비율도 지난해보다 33% 증가해 항만 특화 프
울산항만공사(UPA)는 울산항 마린센터 다목적 홀에서 울산항 부두 운영사, 운송사업자, 선사대리점 등을 대상으로 '항만 안전 정책과 항만 운송참여자 안전 경영체계 구축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공사는 한국항만연수원 부산연수원 오현수 교수를 초청해 최근 강화된 안전법률인 '항만 안전 특별법'과 '중대재해처벌법'의 주요 내용, 자체 안전관리계획서 작성 요지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김재균 사장은 "올해 연달아 시행되는 중대재해처벌법과 항만 안전 특별법을 계기로 안전이 울산항의 경쟁력이
울산항만공사(UPA)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디지털 혁신사업 중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해양항만분야 전문기관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행정안전부 주관의 민간 클라우드 선도 이용 지원사업에도 2년 연속해서 선정됐다.UPA는 데이터를 활용한 관련 산업의 활성화와 생태계 조성, 디지털 플랫폼 정부 구현을 위한 공공기관으로서 일익을 담당하게 됐다.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중소기업, 스타트업, 예비창업자 등이 데이터를 활용해 신제품이나 서비스를 개발할 때 필요한 데이터 상품과 가공 서비스 비용을 바우처로 지원하는 제도다.UPA는 수요기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