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PA는 재난상황에서 울산항 기능을 유지하기 위한 온라인 교육을 27일 성료했다. ⓒ UPA
▲ 울산항만공사는 재난상황에서 울산항 기능을 유지하기 위한 온라인 교육을 했다. ⓒ 울산항만공사

울산항만공사(UPA)는 27일 재난상황에서 울산항의 기능을 유지하기 위한 '재난안전 패러다임 전환' 온라인 교육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임직원을 대상으로 국내 재난안전 분야 전문가인 윤승환 연세대 교수를 초빙해 재난시 울산항의 핵심기능 유지를 위한 UPA의 대응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윤 교수는 △국내외 재난사고 발생 동향 △기능연속성 계획의 개념 △ 기능연속성 계획의 구성 체계·수행절차 △실제 구축 사례 분석 등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김재균 UPA 사장은 "전사적 차원의 재난안전 전략과 대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위급 상황에서도 중단 없는 항만 운영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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