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야별[정치]▲ 국무총리국무회의(10:00 정부서울청사)대정부질문(14:00 국회)▲ 국회본회의(14:00 본회의장)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안전조정위원회(10:00 본관 627호)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예산결산심사소위원회(안건조정위 산회 후, 본관 627호)정무위원회 예산결산심사소위원회(10:00 본관 604호)▲ 국민의힘김기현 당 대표·윤재옥 원내대표, 원총회(13:40 국회 본관 예결위 회의장)김기현 당 대표·윤재옥 원내대표, 대정부질문(정치)(14:00 국회 본회의장)김기현 당 대표, 구자근 의원실 주최 '방위산업 육성
■ 행정안전부 ◇국장급 전보 ▲의정관 김광휘 ▲인사기획관 정영준 ▲디지털정부정책국장 김회수 ▲공공서비스국장 신용식 ▲혁신조직국장 서주현 ▲지방행정국장 안승대 ▲자치분권국장 여중협 ▲지방세제국장 조영진 ▲지역경제지원국장 조성환 ▲재난안전정보센터장 황규철 ▲사회재난대응국장 홍종완 ▲민방위심의관 박종현 ▲정부청사관리본부 청사시설기획관 김정훈 ▲정부청사관리본부 서울청사관리소장 김선조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이용석 ▲부마민주항쟁보상지원단장 차호준 ◇과장급 전보 ▲미래전략담당관 김민철 ▲디지털정부기획과장 이희열 ▲디지털안전정책과장 조진상 ▲공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해 시공한 단지에서 철근 누락이 잇따라 발견되면서 해당 아파트 입주자들의 불안이 커지는 가운데 최근 5년간 LH 단지에서 25만건의 하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3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허영 의원(더불어민주당·강원춘천갑)이 LH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LH아파트에서 발생한 하자는 모두 25만199건에 달한다.연도별로 발생한 하자는 △2018년 2561건 △2019년 1748건 △2020년 2337건 △2021년 11만5392건 △지난해 12만8161건이었다.2020년부터 수
검찰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조달청이 발주한 감리 입찰 과정에서 수천억 원대 담합 정황을 포착해 압수수색에 착수했다.30일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이정섭 부장검사)에 따르면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등 11개 건축사사무소 사무실과 임직원 주거지 등 10여 곳에 수사를 진행했다.검찰은 해당 업체가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LH와 조달청이 발주한 행복주택 건설공사의 입찰 과정에서 순번과 낙찰자 등을 사전에 합의한 정황을 파악했다. 해당 업체 가운데 상당수는 LH 출신 직원을 낀 전관 업체인 것으로 알려졌다.검찰은 감리 업체 담합으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민간 위에 군림하고 있다"며 사업 구조에 대해 근본적인 개편 추진에 나섰다.원 장관은 2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LH 발주 아파트 부실공사 사태에 대해 "이권 담합의 고리를 끊기 위한 고강도 수술을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원 장관은 이번 사태 원인 가운데 하나로 전관특혜 등 '이권 카르텔'을 꼽으며 현재 LH 혁신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그는 "민간보다 턱없는 실력으로 민간 위에 군림하는 부분도 있고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과정에서 덩치가 커져 도덕적 해
인천 검단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로 이른바 '철근 누락 아파트' 사태를 촉발한 GS건설에 대해 10개월의 영업정지 처분이 추진된다.국토교통부는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원희룡 장관 주재로 검단아파트 사고·GS건설 현장 점검결과 회의를 열어 "사고 책임 주체의 위법 행위에 대해 무관용으로 처분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발표했다.국토부는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가 발생한 검단아파트 시공업체인 GS건설 컨소시엄과 협력업체에 대해 부실시공을 이유로 국토부 장관 직권으로 영업정지 8개월을 추진하기로 했다.이어 불성실한 안전 점검 수행 등의 이유로
■ 분야별[정치]▲ 국무총리주례 회동(12:00 용산 대통령실)노량진 수산시장 방문(18:30 노량진 수산시장)▲ 국민의힘김기현 당 대표·윤재옥 원내대표, 최고위원회의(09:00 국회 228호)김기현 당 대표·윤재옥 원내대표, 2023 연찬회(13:30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재개발원)▲ 더불어민주당이재명 당 대표·박광온 원내대표, 최고위원회의(09:30 당 대표회의실)이재명 당 대표·박광온 원내대표, 국회의원 워크숍(14:20 강원 원주 오크밸리리조트 빌리지센터 3층 그랜드볼룸)▲ 정의당이정미 대표·배진교 원내대표, 제81차 상무집행위
철근 누락 아파트로 논란이 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전관업체와 648억원 규모로 체결한 설계·감리 등 용역계약을 모두 해지하고 전관업체가 입찰에 참여할 수 없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할 방침이다.국토교통부는 최근 'LH 용역 전관 카르텔 긴급회의'를 마치고 LH가 입찰과 심사를 진행하던 설계·감리 용역 23건에 대한 절차를 모두 중지한다고 20일 밝혔다.해지 대상은 지난달 31일 이후 전관업체가 참여한 설계·감리 용역 계약 11건으로 모두 648억원에 달하는 규모다. 설계 용역은 561억원 규모의 10개, 감리는 87억원의 1개 계
■ 분야별[정치]▲ 대통령을지 및 제35회 국무회의(10:00 용산 대통령실)▲ 국무총리을지 및 제35회 국무회의(10:00 용산 대통령실)주례회동(12:00 용산 대통령실)▲ 국민의힘김기현 당 대표·윤재옥 원내대표, 최고위원회의(09:00 국회 228호)윤재옥 원내대표, 국방위원회 전체 회의(14:00 국회 본관 419호)▲ 더불어민주당이재명 당 대표·박광온 원내대표, 최고위원회의(09:30 국회 본청 당 대표 회의실)▲ 정의당이정미 대표·배진교 원내대표, 제79차 상무집행위원회 회의(09:00 국회 본관 223호)이정미 대표·배
최근 '아파트 철근 누락'이 추가로 드러난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5개 아파트 단지에서도 LH 출신의 전관 업체가 설계·감리를 맡은 것으로 나타났다.1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박정하 의원(국민의힘·강원원주갑)이 LH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5개 단지에 21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15개 업체가 LH 출신을 낀 전관 업체였다.전관 업체가 LH 발주 아파트 단지의 설계·감리 용역을 대거 수주하다가 무더기로 부실이 발견된 셈이다.5개 단지는 준공이 끝난 화성 남양뉴타운 B-10BL, 평택소사벌 A7, 파주운정3 A37과 현재 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자체적으로 감리를 진행한 건설 현장 가운데 82%가량이 법정 감리 인원에 미달되는 것으로 나타났다.16일 LH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장철민 의원(더불어민주당·대전동구)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7월까지 LH가 직접 감리를 맡은 현장은 104개다.이 가운데 82%에 달하는 85개 현장에서 법정 감리 인원을 채우지 못하고 공사를 진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감리 필요 인원 920명 가운데 실제로 배치된 인원은 566명으로 필수 인원의 61%밖에 되지 않았다.시흥장현 A-3 아파트 건설공사 12공구의 법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철근 누락으로 문제가 된 아파트 건설에 참여한 전관 업체와 3년간 모두 2300억원 규모의 수의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나타났다.14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박정하 의원(국민의힘·강원원주)에 따르면 철근 누락 16개 아파트 건설에 참여한 전관업체 18곳은 2020년 6월부터 지난 6월까지 LH 수의계약 용역을 77건 수주했다.LH 출신이 설립한 A건축사사무소는 LH와 343억원의 용역 계약을 맺었다. 전관업체 가운데 가장 많이 용역을 따낸 A사무소는 3기 신도시 공동주택 설계용역 등 11건을 수주했다.A사는 철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철근 누락 아파트 전수조사 결과에서 누락 정도가 미미한 아파트 5곳을 제외하고 발표한 것으로 나타났다.이한준 LH 사장은 이같은 사실을 발표하고 LH 임원진을 전원 사퇴하게 했다고 11일 밝혔다.앞서 LH는 무량판 구조 아파트 전수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전단보강근이 누락된 단지는 15개 라고 밝혔지만 처음부터 설계정보시스템에 등록된 있는 데이터를 바탕으로 밝혀진 철근 누락 아파트는 20개였다.LH 관계자들은 보강 전단근 누락이 3~4개 기둥에서만 발견돼 미미하다는 이유로 5곳을 제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최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아파트 철근 누락 사태로 입주민들은 물론 시민들도 건축물 부실시공에 대해 불신이 확산되고 있다.부실 시공을 감독하는 감리·시공에서 공정·안전·환경관리를 비롯해 기술지도를 하는 감리가 부실했다는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세이프타임즈가 11일 건설현장에 몸 담고 있는 복수의 감리자와 심층 인터뷰를 통해 민간 다중이용건축물 실태를 살펴봤다.우리나라 감리제도는 △건설기술진흥법(건진법)에 의한 건설사업관리 △주택법에 의한 감리 △건축법에 의한 감리로 구분된다.건진법에 의한 감리는 주로 공공기관이 발주하는 관급공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대해 거세게 질타했다.원 장관은 9일 경기 화성시 비봉지구 LH아파트 건설 현장을 찾아 무량판 아파트 10개 단지를 안전점검 대상에서 빠뜨린 LH는 존립 이유가 있냐며 비판했다.LH는 지난 4월 인천 검단 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 이후 무량판 구조를 적용한 모든 아파트 단지에 대해 안전점검을 하겠다고 발표했다.하지만 안전점검 아파트 대상이 91개 단지라는 기존 LH의 발표와 달리 실제로는 10개 더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원 장관은 "경기 화성시 비봉 LH 현장의 감리 실태를 보기 위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철근 누락 아파트를 설계·시공·감리한 업체들이 다수의 민간 무량판 아파트를 지은 것으로 나타났다.9일 경기도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학용 의원(국민의힘·경기안성)에게 제출한 '경기도 무량판 구조 민간아파트 현황'에 따르면 경기지역 민간 아파트 95개 가운데 27개를 철근 누락으로 적발된 업체들이 지은 것으로 확인됐다.해당 업체들은 LH 전관이 포진해 있는 곳으로 아파트 시공 과정에 이들이 참여했다면 부실 공사 정황이 추가로 파악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다. 경기지역 95개 아파트 건설에 참여한 업체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전관 특혜를 뿌리뽑겠다며 취업 제한 대상자를 늘렸지만 지난 2년 동안 실제로 LH 전관의 취업 제한은 한 번뿐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LH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박정하 의원(국민의힘·강원원주)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21년 6월 이후 최근까지 LH 퇴직자 21명이 공직자윤리위원회의 퇴직 공직자 취업 심사를 받았다.21명 가운데 취업 제한 조치가 내려진 퇴직자는 사직 후 바로 아파트 유지보수·관리업체에 취업하려던 2급 직원 A씨 한 명인 것으로 나타났다.LH 2급 전문위원이던 B씨는 지난해 9월 퇴직 후
지하주차장과 주거동에 무량판 구조를 적용한 민간아파트 293곳도 정부가 전수 조사를 진행할 방침이다.김오진 국토교통부 1차관은 '무량판 구조 민간아파트 조사계획'을 발표하고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안전불감증을 뿌리 뽑고 신뢰를 회복하겠다"고 말했다.◆ 무량판 조사, 민간아파트로 확대2017년 이후에 준공된 188개 아파트와 아직 지어지고 있는 아파트 105개가 조사 대상으로 모두 25만 가구에 달한다. 이미 준공된 아파트의 점검 비용은 시공사가 부담할 예정이다.정부의 조사 결과에 따라 2017년 이전에 시공된 아파트도 필요하
기술·신용보증기금,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한국조폐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9개 공공기관이 사내 대출 관련 규정 6개를 모두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다.기획재정부는 공공기관 복리후생 제도를 점검한 결과 직원들에게 특혜 대출을 해줬거나 틀린 규정을 개정하지 않은 공공기관 47곳, 182건을 적발했다고 2일 밝혔다.한국산업은행·한국부동산원 등 21개 기관은 시중금리보다 낮은 금리를 적용해 주택자금을 대출해 준 것으로 확인됐다.공공기관 사내대출 금리는 한국은행이 공표하는 은행 가계자금 대출금리보다 낮아선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