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택시에 설치된 캐롯 손해보험 QR지점. ⓒ 캐롯
▲ 택시에 설치된 캐롯 손해보험 QR지점. ⓒ 캐롯

국내 1호 디지털 손해보험사 캐롯손해보험이 대중교통 이용객을 대상으로 탄 만큼만 결제하는 퍼마일자동차보험 알리기에 적극 나선다고 7일 밝혔다.

퍼마일자동차보험은 주행거리 측정을 통해 매월 탄 만큼만 결제하는 자동차보험으로 연 1만5000㎞미만 주행거리의 운전자에게 있어 개인에 따라 최대 30%의 보험료 절감이 가능하다.

주중에는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주말에만 자차를 이용하거나 세컨드 차량 이용 고객, 자녀픽업이나 마트 이용이 주목적인 연간 주행거리가 낮은 차량소유주가 주요 타겟 층으로 구분된다. 이에 대중교통시설을 통한 퍼마일자동차보험 알리기에 적극 나선다.

이번 달부터 시도되는 대중교통을 통한 광고캠페인은 버스, 택시와 같이 실제 많은 지역을 이동하는 대중교통 매개체를 통해 보다 많은 고객이 퍼마일자동차보험을 접할 수 있도록 의도됐다.

버스는 이용승객의 시선이 집중되는 창문 부착용 윈도우 프로모션이 500대의 수도권 운행 버스차량에 부착됐고 택시는 1500대의 법인 개인택시 조수석 뒷면에 설치된 미디어 패널을 통해 퍼마일자동차보험의 주요 상품 메시지를 전달한다.

캐롯은 유동인구가 많은 대중교통시설을 통한 QR지점 운영, 전국 3300개 SK텔레콤 지점에 QR가입 포스터를 부착하는 등 고객이 스마트폰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퍼마일자동차보험을 확인하고 가입할 수 있는 경험을 확대해가고 있다.

캐롯 관계자는 "퍼마일자동차보험은 올해 1월 가입자 10만명을 넘어서 지난달 가입자 20만명을 돌파했다"며 "버스와 택시 QR지점과 같이 고객이 퍼마일자동차보험 간편가입 채널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고객혜택 제공을 통해 퍼마일자동차보험에 가입할 수 있는 문턱을 지속적으로 낮춰가겠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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