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IoT 시스템 '하이오티' 기술 적용
현대건설은 3월 대구시 중구에 '힐스테이트 달성공원역'을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달성공원역은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 3개동, 392세대 규모의 초고층 주상복합단지로 조성된다고 4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달성공원역은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동시 청약이 가능하다. 특히 오피스텔은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청약할 수 있으며 전매 제한이 없어 관심이 예상된다.
힐스테이트가 조성되는 태평로 일대는 초고층 브랜드 주상복합단지가 모습을 드러내 1만7000여 세대의 신흥 주거타운을 형성하고 있다.
단지는 대구 3호선 달성공원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했다. 대구 3호선 북구청역, 대구 1호선과 경부선 대구역도 인접하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태평로 일대는 현재 대규모 힐스테이트 브랜드 타운이 조성되고 있어 이번 단지에도 기대감이 높은 만큼 입주민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거주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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