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전통시장 시설과 안전관리 지원 대상 시장을 모집한다.7일 중기부에 따르면 올해 공고는 3번째 사업으로 안전시설 구축을 위한 노후전선정비와 화재알림시설설치 사업을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중기부는 전통시장 전소 피해 등으로 안전 수요가 높아진 점에 착안해 화재알림시설 설치사업에 명시된 설비의 세부규격을 명시했다.기존에는 규격에 대한 규정이 없었지만 올해부터는 소방관련법이 개정됨에 따라 화재알림설비의 화재안전성능기준(NFPC 207)과 화재안전기술기준(NFTC 207)을 준용한 제품이라고 구체화했
중소벤처기업부가 공영홈쇼핑의 각종 비위행위 의혹과 관련해 대규모 감사에 착수했다.중기부는 지난달 27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집중 질타를 받았던 공영홈쇼핑에 대해 대규모 감사에 착수키로 했다고 9일 밝혔다.지난달 공영홈쇼핑 국감에선 △젖소를 한우로 허위 판매 의혹 △상임감사 비위 의혹 △모델 에이전시 선정 입찰 비위 의혹 △협력사의 내부직원 폭행 대응 미흡 △조성호 대표이사 부친상에 직원 동원 등에 대한 의원들의 질타가 쏟아졌다.중기부는 제기된 각종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 신속하고 엄중히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소기업·소상공인의 생활 안정과 노후 보장을 위한 공적 제도인 '노란우산'의 공제금 지급 사유에 자연·사회재난이 추가된다.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중앙회는 노란우산공제 발전 방안을 19일 발표했다.노란우산은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연금 제도다. 가입자는 매달 5만~100만원의 공제금을 낸 후 사망하거나 퇴직·폐업하면 그간 낸 공제금에 이자를 붙여 돌려받을 수 있다.하지만 그간 노란우산은 공제금 지급 사유가 폐업·사망·퇴임·노령 등으로 한정돼 있어 가입자가 목돈이 필요할 경우 노란우산을 탈퇴하고 공제금을 일시금으로 돌려받을 수밖에 없었다
국내 최초로 에너지저장장치(ESS) 발전 사업자의 전력 직거래를 위한 실증이 착수됐다.중소벤처기업부와 광주광역시는 14일 광주 그린에너지 ESS 발전 규제자유특구에서 대용량 ESS 발전 사업자의 전력 직거래 실증을 위한 전력통전식을 열었다.광주 그린에너지 ESS 발전 특구는 ESS를 구축한 발전사업자가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할 수 있도록 ESS 발전 사업자의 지위와 전력 직거래 등에 대한 특례를 받아 2020년 11월에 지정됐다. 기존에는 도심형 태양광에서 발생하는 전력 대부분이 한국전력을 통해 거래됐다.전력통전식 이후 ESS 발전
■ 국립공원공단 ◇본사 처장·실장 ▲행정처장 김종식 ▲공원환경처장 남성열 ▲탐방복지처장 정정권 ▲공원시설처장 이천규 ▲홍보실장 이전웅 ▲재난안전처장 강재구 ▲일터안전실장 박소영 ▲탄소중립전략실장 문정문 ▲국립공원종합상황실장 김준석 ◇본사 부장 ▲기획예산처 법무인권부장 서인교 ▲자원보전처 보전정책부장 박종길 ▲기획예산처 예산부장 이현태 ▲자원보전처 생태복원부장 강호남 ▲상생협력처 국제협력부장 김보현 ▲공원시설처 환경기술부장 위중완 ▲재난안전처 안전대책부장 송요섭 ◇사무소장·원장 ▲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장 송동주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
■ 충북 진천군 ◇5급 내정 ▲투자전략실 박근환 ▲행정지원과 김승래 ▲경제과 윤필수 ▲안전총괄과 김의년 ▲건설교통과 이경희 ▲건축디자인과 윤혜순 ■ 아이에이치큐 ▲모바일부문장 상무 정혜전 ▲모바일기획본부장 이사 정세영■ 경남 김해시 ◇4급 승진 ▲기획예산담당관 이병관 ◇5급 승진 ▲도시행정팀장 성소희■ 오늘경제 ▲경기취재본부 취재2부장 최준석■ 지방공기업평가원 ▲경영평가실장 박지호■ 동국대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법인사무처 건학위원회 사무국 대외협력실장 이창한 ◇동국대 ▲비서실장 성정석 ▲BMC행정처장 김대영■ 국토교통부 ◇과장급
(세이프타임즈 = 이찬우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고용회복을 견인하고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중소기업 맞춤형 일자리 지원방안'을 9일 발표했다.중기부는 '일자리 매칭 프로그램'을 신설·운영해 우수기업과 청년 구직자 9만6000명을 직접 매칭하고 지역별 채용박람회, 대상별 취업 컨설팅 등을 시행해 4000명의 매칭과 취업을 지원한다.중소기업 근로자의 잦은 이직을 예방하고 장기 재직을 유도할 수 있도록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 일몰 기한을 1년 연장하고 중소기업 복지 플랫폼 가입자를
(세이프타임즈 = 배재범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소상공인의 재기를 지원하는 희망리턴패키지 중 하나인 'e커머스 인큐베이팅 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희망리턴패키지는 영업 여건 악화 등으로 폐업했거나 폐업 예정인 소상공인이 신속하게 사업정리를 하고 취업 또는 재창업해 재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소진공은 최근 비대면 경제가 확산돼 폐업 소상공인의 온라인 성장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신규사업을 개편했고 e-커머스 분야로의 업종전환·재창업 지원에 나서고 있다.이를 위해 소진
(세이프타임즈 = 배재범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희망회복자금' 지원을 시작한 지 이틀만에 107만개 사업체에 2조6000억원을 지급했다고 19일 밝혔다.중기부는 지난 18일 오전 8시부터 1차 신속지급 대상 133만 4000개 중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가 짝수인 66만7000개 사업체에 신청안내 문자를 발송했다.희망회복자금 지원 이틀간 107만 2000개 사업체에 2조6107억원이 지급됐고, 1차 신속지급 대상자의 80.4% 수준이다. 희망회복자금의 신청과 지급은 이전 소상공인 재난지원금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종전
중소벤처기업부는 출범 4주년과 중소기업청으로 출범한 지 23년 만에 새롭게 둥지를 튼 세종청사에서 현판제막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현판식은 임서정 일자리수석이 참석해 문재인 대통령 특별 메시지 전달식도 가졌다.중기부는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2017년도에 중소기업청에서 중소벤처기업부로 승격됐다. 대기업 중심의 경제 구조에서 벗어나 대기업과 중소·벤처·소상공인 모두의 균형있는 성장을 목적으로 의욕적으로 출발했다.부 출범 후 4년 동안 소상공인과 중소·벤처기업 분야에서 확고하게 독립된 정책 영역을 구축했다. 전 세계가 코로나19의 어
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는 12월까지 '이달의 우수 중소기업 일자리' 청년 매칭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고용시장에서 청년들이 일자리를 찾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어 중소기업과 청년 구직자 간의 일자리 미스매치를 완화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사업 추진기관인 중소기업중앙회,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고용정보원은 구인 활동 중인 우수 중소기업의 채용정보에서 청년들이 선호할 만한 일자리를 선별해 청년 구직자 간 매칭을 지원한다.'이달의 우수 중소기업 일자리' 선정 대상기업은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기업의 핵심기술 보호를 위한 '기술유출방지시스템 구축사업'에 참여할 10개 중소기업을 오는 21일까지 추가로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기술유출방지시스템 구축사업은 핵심기술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비용부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게 기술유출방지시스템 구축비용의 50%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지원금액은 신규 기업 최대 4000만원, 기존 지원받은 기업은 고도화를 위해 최대 2000만원까지다.중기부는 올해부터 중소기업의 기술보호 역량 강화와 우수기술 보유 기업의 참여 유도를 위해 사업운영 방안을 대폭 개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2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세드릭 오 프랑스 경제재정부 공공활동회계부 디지털 담당 국무장관과 면담을 가졌다.면담은 지난 중기부·프랑스 경제재정부 간 공동성명 이후 추진된 케이-스타트업 센터(KSC) 파리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양국의 스타트업 지원정책 연대 강화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중기부는 우선 K-스타트업 파리센터를 프로그램형으로 개소해 프랑스 엑셀러레이터인 에이치이씨 인큐베이터와 유망 창업기업 16개 사의 프랑스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향후 프랑스 대사관과 협업해 거점형으로 전환 등 확대를 검토할 계
중소벤처기업부는 국내 중소·중견 제조기업의 인공지능 스마트 공장화를 지원하는 구축 지원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의 접수를 받는다고 18일 밝혔다.중기부는 스마트공장 보급 등 저변확대와 인공지능 중소벤처 제조플랫폼(KAMP)을 통해 데이터와 인공지능을 중심으로 기존 스마트 공장의 고도화를 지원하고 있다.지난해 12월 KAMP 서비스 착수 이후 이를 중소·중견 제조기업 전반으로 확산하기 위해 올해 인공지능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을 시범 시행한다.공고는 실증 완료 기업의 인공지능 솔루션 고도화나 현장 확대 적용과 유사·동종 업계 기업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정책보좌관 윤희원■ 교육부 ▲교육회복지원과장 정원숙 ▲교육회복지원과 이윤창■ 공정거래위원회 ▲교육회복지원과장 정원숙 ▲교육회복지원과 이윤창■ 중소벤처기업부 ▲지역상권과장 장세훈 ■ 전남매일 ▲부사장 박원우 ▲상무이사(관리국) 김근종 ▲상무이사(광고국) 김경남 ▲편집국장 강성수■ 영남경제신문 ▲대구법인 본사 대표이사 이익재 ▲경북법인 본사 대표이사 백남도 ▲디지털영상부문 대표(CMO) 이영우■ 외교부 ▲주이란대사 윤강현 ▲주튀니지대사 선남국■ 문화체육관광부 ▲종무실 종무2담당관 윤양수 ▲국민소통실 소통협력과
SK에코플랜트는 3일 중소기업벤처기업부로부터 자상한기업2.0 제4호에 선정됐다.자상한기업은 대기업이 보유한 역량과 노하우를 중소기업에게 공유하는 자발적 상생협력 기업이다.중기부는 이날 서울 종로에 있는 SK에코플랜트 수송빌딩에서 SK에코플랜트,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창조경제혁신센터협의회와 상생 오픈 플랫폼을 통한 친환경·스마트 분야 혁신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에는 안재현 SK에코플랜트 사장과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강병삼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이사장, 한종호 창조경제혁신센터협의회 회장 등 관계자 20여명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8일 오후 2시부터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드림스퀘어 스튜디오에서 '새로운 소진공 성과공유포럼'을 개최했다.성과포럼은 소진공이 코로나19로 인한 경영현장의 위기극복을 위해 추진해온 다양한 노력과 성과들을 종합하고 소상공인의 위기극복 지원 방향에 대해 관계자들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포럼은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ESG경영과 관련해 공단의 성과를 공유하고 비전을 제시하는 등 사회적가치 실현 의지를 확고히 하는 자리다.성과포럼은 조봉환 소진공 이사장을 비롯해 정부, 산업계, 학계 등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폐업 소상공인 법률자문과 개인파산·개인회생 지원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소상공인이 폐업 과정에서 겪는 상가 임대차 갈등, 폐업과 세무 신고 누락으로 인한 과세부담 등을 해결해 주기 위한 정책이다.올해는 부채로 경영위기나 생계위협에 처한 한계소상공인의 채무조정을 지원하기 위해 개인파산과 개인회생 지원을 추가했다.전문변호사가 소상공인을 찾아가 폐업과 재기 과정에서 발생하는 법률문제를 대면 자문으로 지원한다.자문범위는 △법률자문과 상담 △법령해석과 행정서비스 제공 △법률 서류작성 대행
허태정 대전시장은 29일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만나 K-바이오 랩센트럴 구축을 위한 최적의 입지를 갖춘 대전이 선정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건의했다. 중기벤부는 K-바이오 랩센트럴 후보지 선정 작업을 벌이고 있다.허 시장은 "대전이 대덕연구개발특구 기반의 R&D 중심의 바이오클러스터로서 연구기관이 45곳, 연구소기업이 295개소를 보유한 국내 최대 바이오 원천기술 공급지"라며 "딥테크 기반 600여개의 바이오기업이 집적돼 있다"고 설명했다. 또 KAIST, 생명공학연구원, ETRI, 나노종합기술원 등 융복합 연구를 위한 풍부한
허태정 대전시장은 19일 국회를 방문, 박병석 의장과 지역 출신 의원들을 차례로 만나 대전 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 등 현안해결을 위한 총력전을 펼쳤다.허 시장은 박 의장과 면담을 통해 "시민들의 숙원사업인 혁신도시 지정이 이루어진 만큼 수도권 공공기관의 지방이전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건의했다.또 대전이 명실상부한 바이오벤처창업의 최적지임을 강조한 뒤 "중기부와 산자부에서 각각 공모예정에 있는 K-바이오 랩센트럴과 유전자 기반 항체 신속제조 지원센터 구축사업의 입지로 대전이 선정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특히 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