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근로복지공단 ▲의료복지이사 성헌규■ 조세금융신문 ▲전무이사 송기현 ▲전무이사 배상철 ▲이사 김종태■ 광교이택스 ▲상무이사 박훈식 ■ 산업통상자원부 ◇과장급 전보 ▲기계로봇항공과장 신용민 ▲배터리전기전자과장 박재정 ▲무역진흥과장 정승혜 ▲전력계통혁신과장 최성준 ▲기술안보과장 손용하 ▲재생에너지정책과장 남명우 ◇ 부이사관 승진 ▲에너지정책과장 이경수 ▲자원안보정책과장 김재은 ▲자유무역협정협상총괄과장 박근오 ■ 특허청 ◇과장급 전보 ▲스마트제조심사팀장 한충희 ▲사물인터넷심사과장 황윤구■ KBS ▲경영본부 수신료국 경기남부사업지사장 김
■ 충남도 ◇2급 승진 ▲산업경제실장 안호 ◇5급 승진 ▲국민통합위원회 파견 김근태 ▲행정안전부 파견 유상근■ 미디어펜 ▲정치에디터 겸 부사장 김진호 ▲정치사회부장 김소정 ▲연예스포츠·문화팀장 이석원■ 근로복지공단 ▲기획이사 정민오■ 수협중앙회 ◇팀장급 ▲수산중대재해지원팀장 이상길▲대외협력팀장 이우승 ▲자회사지원팀장 조윤형 ▲정부비축사업단장 양재명 ◇부장급 ▲판매사업부장 겸직 경제기획부장 주규현■ 충남 부여군 ◇5급 승진 ▲기획감사담당관 이주철 ▲기획감사담당관 이석청 ▲행정복지국 자치행정과 구기완 ▲농림경제국 농업정책과 송병용■ 경
고용노동부와 근로복지공단, 한국방송공사가 공동 주최하는 제45회 근로자가요제 본선 경연이 18일 오후 7시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개최된다.근로자가요제는 일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근로자들의 축제의 장으로 올해로 45주년을 맞이했다.이번 가요제는 참가 열기도 매우 뜨겁다. 무려 1673팀(1845명)이 참가했다. 152대1의 치열한 예선전 경쟁을 뚫은 11팀이 최종 본선 무대에서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높은 경쟁을 뚫고 올라온 실력파 참가자들의 참가 사연도 다양하다.퇴임을 1년 앞두고 용기를 내 도전하게 됐다는 최고령(
쿠팡의 배송 물류캠프 위탁운영 업체 한곳에서 3600명이 넘는 노동자들의 고용·산재보험 미신고가 적발됐다.25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양경규 의원(녹색정의당·비례)이 근로복지공단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쿠팡CLS)로부터 김포·인천 캠프를 위탁받아 운영하는 A사에 대해 현장조사하고 3698명의 고용보험·산재보험 미신고를 적발했다.근로복지공단 관계자는 "쿠팡 김포·인천 캠프에서 4대 보험 가입 의무를 이행하지 않고, 법정근로시간을 지키지 않고 있다는 공익 신고를 국민권익위원회로부터 넘겨받아 조사했다"고 말했다.근로복지
임신 중 위험상황에 노출됐던 간호사가 출산한 아이에게 발생한 뇌 질환에 대해 태아 산재가 인정됐다. 근로복지공단은 지난달 15일 임신 중 유해환경에 노출된 간호사 A씨가 자녀의 선천성 뇌 기형 질환 관련해 신청한 산업 재해에 대해 업무상 재해로 인정했다고 23일 밝혔다. 2013년 A씨는 임신중에 한 병원의 인공신장실에서 일하면서 투석액을 직접 혼합하는 일을 전담했다. A씨는 투석액을 혼합할 때 초산 냄새가 너무 심해 호흡이 곤란했었다고 토로했다.이후 A씨가 낳은 아이는 선천성 기형인 무뇌이랑증이 생겼고, 2017년엔 사지 마비 진
근로복지공단이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킨다는 이유로 전 직원에 상품권 8억5000만원어치를 지급하고도 기획재정부에 보고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감사원은 공단의 부실 운영 실태를 담은 정기감사 결과를 5일 공개했다보고서를 보면 공단은 2020년 12월 임금 협상에서 "전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1인당 10만원의 상품권을 지급해달라"는 노조의 요구를 받아들였다.임금 협상분에 더해 상품권을 지급하면서 사실상 임금을 인상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감사원은 지적했다.기재부의 공공기관 예산집행 지침을 위반한 조치다. 지침에 따르면 공공기관은
근로복지공단 서울지역본부는 '아름다운 창경궁 가꾸기'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지난 7일 서울시 종로구 창경궁에서 진행한 봉사활동에는 공단 서울지역본부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했다.임직원들은 창경궁 관리소와 쾌적한 관람환경 조성을 위해 2시간 가량 창경궁 일대 낙엽을 정리하는 등 환경미화 활동을 진행했다.양현철 서울지역본부장은 "우리 문화유산을 가꾸는 봉사활동인 만큼 앞으로도 꾸준히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산업재해 보장 관련법 개정에 목소리를 냈던 최진경 전 삼성디스플레이 기흥연구소 연구원이 산재 승인을 받지 못하고 암으로 세상을 떠났다.5일 반도체노동자 인권단체 반올림에 따르면 고 최진경씨는 지난 4일 말기 암을 앓다가 숨졌다.2000년부터 고인은 삼성디스플레이 기흥연구소 연구원으로 16년 8개월을 일했다. 그 가운데 6년은 LCD용 핵심소재 개발업무를 맡아 화학물질을 다뤘다.퇴사 1년 후 고인은 유방암 3기 진단을 받았다. 2019년 3월 근로복지공단에 산재 신청을 했지만 역학조사는 4년이나 늦어졌고 이후 공단은 업무 관련성이 낮
코스트코 경기 하남점에서 폭염 속에 카트 정리업무를 하다 쓰러진 뒤 숨진 김동호씨(30)의 사망사고가 산업재해로 인정받았다. 김씨가 숨진 지 4달 만이다.근로복지공단 경기 성남지사는 산재심사위원회 회의를 열고 김동호씨 유가족이 신청한 장례비와 유족급여를 승인했다고 31일 밝혔다.유가족들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서비스연맹 마트산업노동조합 등은 김씨가 폭염 속에서 무리하게 일하다 사망했다며 지난 8월 근로복지공단에 산재 신청을 했다.김씨의 사인은 '폐색전증 및 온열에 의한 과도한 탈수'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족 측 대리인 권동희 노무사
근로복지공단 서울지역본부가 10월 중 개최되는 '국악로페스타'와 '종로한복축제' 기간 동안 관광객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홍보&상담부스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노동자뿐만 아니라 배달라이더 같은 노무제공자, 예술인 등을 1명이라도 고용하고 있는 사업주는 최초 고용한 날부터 14일 이내 고용·산재보험을 가입해야 한다.노동자를 고용하지 않고 혼자 일하는 1인 자영업자나 중소사업주도 본인이 직접 사업을 접거나 다쳤을 때를 대비해 고용·산재보험에 가입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근로복지공단 서울지역본부는 축제 기간 동안 종로구청 등
삼성 반도체공장에서 15년동안 웨이퍼 회로의 불필요한 부분을 제거하는 작업을 했던 노동자의 만성 신장병이 산업재해로 인정됐다.27일 서울행정법원에 따르면 삼성 반도체 노동자였던 김모씨가 근로복지공단을 상대로 낸 요양불승인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가 최근 승소했다.1995년 5월부터 김씨는 삼성전자 기흥공장에서 반도체 회로 기판의 불필요한 부분을 깎아내는 식각 공정에 투입됐다. 2011년엔 신제품 마스크 공급관리를 맡았다.반도체 생산 과정에서 식각 공정은 불산, 염산, 황산 등의 강산이나 고주파를 사용해, 처리 과정에서 불순물가스가 발생
노동자의 든든한 노후소득을 책임지는 근로복지공단의 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제도(푸른씨앗)가 출시 1주년을 맞았다. 근로복지공단 서울본부는 노동자 노후소득 보장 제도인 푸른씨앗이 1년 동안 5만명의 노동자가 가입하고 3000억원의 누적적립금을 돌파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고 27일 밝혔다.푸른씨앗은 사업주가 납부한 노동자의 개별 적립금을 공단이 기금화해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규모의 경제를 통한 수익성을 높여 노동자의 노후소득을 보장하기 위해 출시됐다. 공단 서울본부는 중소벤처기업연구원과 푸른씨앗 홍보와 중소기업의 퇴직연금 도입 확산을 위해
삼성전자 반도체 생산라인에서 일했던 노동자가 백혈병에 걸려 사망한 사건에 대해 법원이 산업재해를 인정했다. 근로복지공단은 고 신정범씨 유족이 낸 요양불승인 처분 취소 소송에서 패소하자 불복해 항소했다.신모씨는 업무로 인해 질병이 발생했다며 요양급여를 신청했지만 공단은 산재가 아니라며 지급을 거절했다.26일 서울행정법원 판결문에 따르면 신씨는 2014년 7월 삼성전자에 입사, 경기 화성 반도체 생산라인에서 공정 엔지니어로 일했다. 반도체 설비 유지와 보수를 맡았고 신규라인이 증설될 때는 공장 하부 공간인 서브팹(Sub-FAB)에 드나
지난해 7월 출근 후 뇌출혈로 의식을 잃고 사망한 서울아산병원 간호사 A씨에 대해 최근 근로복지공단이 산업재해를 인정했다.근로복지공단은 A씨에 대해 서류에 명시된 근무 시간은 과로로 볼 수 없지만 실제 업무시간은 더 많을 것으로 판단해 산재로 인정했다고 10일 밝혔다.사망한 간호사 A씨는 병원에서 퇴근한 후에도 일거리를 가지고 와 자택에서 일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아산병원에서 13년 넘게 근무한 책임 간호사였다.유가족은 "코로나19로 관련 업무가 크게 늘었고 국가에서 진행하는 의료기관 인증 평가 준비로 평소 스트레스를 많이 받
산재 환자의 진료를 담당하도록 지정된 의료기관의 진료비 부당청구 금액이 최근 5년간 93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이주환 의원(국민의힘·부산연제)이 27일 근로복지공단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8년부터 지난 7월까지 공단에 1724건의 부당청구가 접수된 것으로 확인됐다.부당청구에 따른 행정처분은 169건으로 지정취소 28건, 진료제한 7건, 개선명령 134건 등이다. 개선명령을 받고 재적발된 병원도 3곳으로 나타났다.전체 부당청구액 93억5000만원 가운데 65억8200만원은 아직까지 환수하지 못한 상
근로복지공단은 산재노동자 자녀들의 진로탐색을 위해 다양성과 전문성을 갖춘 '희망드림 진로체험 캠프'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캠프 참가자는 산재노동자 자녀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선발 순위에 따라 100명을 선정했다.전국에서 온 학생들은 9일부터 3박 4일 동안 또래와의 만남을 통해 배려와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국내 기업과 대학 등을 방문해 직업체험, 진로탐색과 문화체험의 기회를 가진다.특히 제주 신재생에너지홍보관에서는 제주도에서 추진하는 탄소중림섬(CFI) 체험과 친환경 에너지에 대한 이해를 통해 미래 에너지 발전
근로복지공단은 퀵서비스 기사와 같은 고위험·저소득 노무제공자의 산재보험료 50%를 1년 더 감경하고 대상 직종을 9개로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공단은 노무제공자가 일반 근로자와 달리 산재보험료를 사업주와 절반씩 부담하고 있어 신고를 기피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 고위험·저소득 6개 직종에 대해 지난해 7월부터 보험료 50%를 경감했다.그 결과 지난 5월까지 398억원의 보험료를 경감해 노무제공자 78만7000여명의 산재보험료 부담을 덜었다.산재보험료 경감 직종은 재해율과 보험료 부담 수준 등을 고려해 선정됐다. 유통배송기사 등 3개
근로복지공단은 진폐 요양 장해급여의 청구시효가 임박함에 따라 아직 청구하지 않은 대상자의 신속한 청구를 4일 당부했다.원칙적으로 산재보험법에 따르면 장해급여는 요양이 끝난 후 치료의 효과를 더 이상 기대할 수 없고 증상이 고정된 상태에서 장해판정을 받은 사람에게만 지급 가능하다.하지만 대법원에서는 "진폐는 상병 특성상 치료효과를 더 이상 기대할 수 없어 증상이 고정됐다고 봄이 상당하므로 진폐 합병증으로 요양한다는 이유로 장해등급 판정을 거부해서는 안된다"고 판결했다.이에 공단은 대법원 판결에 따라 개정 산재보험법 시행일 이전부터 진
근로복지공단과 한국보육진흥원은 저출산 극복의 일환으로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최근 발표된 2021년 합계출산율은 0.81명으로 양 기관은 미래세대를 위한 투자만이 저출산을 극복할 수 있는 해결책임을 공감하고 국가보육사업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한국보육진흥원은 국가 보육정책을 수행하는 대표기관으로 근로복지공단의 축적된 현장경험을 접목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이를 위해 근로복지공단과 한국보육진흥원은 공단이 직접 운영하는 어린이집의 우수한 보육 인프라를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근로복지공단은 산재 장애인 취업지원과 사회정책연구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양 기관은 산재 장애인 일자리 제공 지원체계 구축과 노동복지 사회정책 연구에 있어서 의미 있는 정책 발굴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양 기관은 산재 장애인에게 원스톱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협의해 왔으며 이달 서비스 시스템 연계를 완료해 내년부터 본격 시작한다.산재 장애인이 필요한 취업서비스를 근로복지공단에 신청하면 취업지원 정보 공유를 통해 공단에서 적합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양 기관 서비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