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물빛소리 합창단이 '2023 제31회 전국장애인합창대회' 시상식에서 금상(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4일 코웨이에 따르면 전국장애인합창대회는 유엔이 지정한 세계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장애인 문화예술의 발전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매년 개최된다.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중앙회와 한국장애인음악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등이 후원한다.올해 대회는 지난달 16일 충남 천안시 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됐다. 각 지역 시·도 예선을 거쳐 선발된 17개팀이 본선에 진출해 경연을 펼쳤다.코웨이 물빛소리
오세훈 서울시장이 1일 '희망2024 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에 참석했다.제막식에는 이기일 보건복지부 1차관, 신동근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김병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황인식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김재록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사랑의 온도탑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진행하는 공동모금 캠페인으로 나눔 목표액의 1%에 해당하는 금액이 모일 때마다 1도씩 온도가 올라간다.온도탑 모금은 1일부터 내년 1월까지 진행되며 기부 목표액은 지난해 목표액보다 7.7% 증가한 4349억원이다.오세훈 시장은 "우리 주
LG생활건강은 '내추럴 뷰티Live 크리에이터' 6기를 모집한다.1일 LG생건에 따르면 이번 모집은 라이브커머스 전문가로 새로운 삶을 꿈꾸는 경력보유여성 등을 뷰티 인플루언서로 육성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다.지난달 모집을 시작한 내뷰크 6기는 오는 20일까지 LG생활건강 내추럴 뷰티Live 크리에이터 홈페이지에서 남녀 참가자 36명을 모집한다.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경력보유여성과 취업준비생 등 친환경적인 아름다운 삶을 살아갈 준비가 돼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내년 1월 15일 발대식 이후 평일 주 2회, 10개의 강
최근 카카오가 포털 다음뉴스 검색 결과 기본값을 자사와 콘텐츠 제휴(CP)가 된 언론사만 검색되도록 정책을 바꾼 가운데 한국인터넷신문협회가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했다.한국인터넷신문협회는 비상총회를 열고 다음뉴스의 검색 결과 기본값이 CP 언론사만 검색되도록 한 결정에 대한 대응을 위해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했다고 1일 밝혔다.비대위는 정경민 여성경제신문 대표(협회 부회장), 김기정 그린포스트코리아 대표, 이종엽 프라임경제 대표, 김기현 토큰포스트 전 대표, 정의훈 변호사(법무법인 에임), 허윤철 사무국장등 전임 제휴평가위원을 포함한 분
대원제약이 제조·판매한 의약품에서 잇따라 '품질불량' 사례가 발견돼, 약품 신뢰도에 큰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30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대원제약은 지사제 포타겔현탁액에서 기준치를 넘는 미생물이 검출돼 지난 22일 회수 명령을 받았다.포타겔은 성인의 위·십이지장 관련 통증 완화와 급성·만성 설사, 24개월 이상 소아의 급성 설사 등에 쓰는 일반의약품이다.포타겔현탁액은 의약품 품질 검사에서 미생물 한도가 기준치를 초과해 시중 유통을 하지 말라는 식약처 판단을 받았다.이 약은 대원제약이 2002년 허가를 받아 타 업체에서 위탁 생산
최근 A업체 액상분유에서 '곰팡이'가 발견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이물 혼입 조사에 나섰다.식약처는 30일 A업체 액상분유에서 곰팡이 이물질이 발견돼 조사 하고 있다고 밝혔다.식약처 관계자는 "액상분유에서 곰팡이 이물질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현재 조사중"이라며 "철저한 조사 후 처분결과가 나올 예정"이라고 말했다.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깐메추리알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세균이 검출돼 당국이 판매 중단 조치를 내렸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농업회사법인 조인 맹동지점에서 판매한 '안심하고 드실 수 있는 깐 메추리알'에서 기준치 최대 285배를 넘긴 세균이 검출됐다고 30일 밝혔다.대한장류공업협동조합이 무작위로 해당 제품 5개에 대한 세균 배양 검사를 한 결과 650만~1425만CFU/g의 세균이 검출됐다. 최대 허용 기준치는 5만CFU/g 이하다.이 식품은 에스앤푸드가 생채움이라는 브랜드로 출시했다. 앞면에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마크가 인쇄돼
매일유업이 어메이징 오트 커피, 초콜릿 신제품 2종 출시를 기념해 진행한 대규모 체험 이벤트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9일 밝혔다.매일유업은 지난 8일부터 29일까지 모집인원 10만명을 목표로 3주 동안 진행한 체험 이벤트를 진행했다.고객들은 취향 테스트를 통해 어메이징 오트 제품을 추천받고 배송비만 부담하면 라인업 5종을 모두 체험할 수 있는 버라이어티 세트를 증정받았다.이벤트 기간 동안 중복 대기인원과 사이트 방문자를 포함해 140만명이 접속한 것으로 집계됐다.매일유업은 '어메이징 오트 원픽'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다. 다음달 1
최근 건강기능식품 제조기업 두루원이 뼈건강영양제 일부제품을 판매하면서 허위·부당광고를 진행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조정지 행정처분을 받았다.29일 세이프타임즈 취재를 종합하면, 두루원(대표 임병배)은 뼈건강영양제 우리엠에스엠골드360를 판매하면서 심의를 따르지 않은 광고를 진행해 품목제조정지 15일과 시정명령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이번 행정처분으로 두루원은 다음달 4일부터 18일까지 해당 제품 제조업무를 할 수 없다.2009년에도 두루원은 두루원프로폴리스 제품의 과대광고 논란으로 제품 허가를 자진 취소하고 생산을 중단하기도 했다
매일유업은 '2023 앱솔루트 하트밀(Heart Meal)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8일 밝혔다.내년 1월까지 진행하는 이 캠페인은 매일유업의 유아식 전문 브랜드 앱솔루트가 국내 5만명 중 1명 꼴로 앓고 있는 희귀질환인 '선천성대사이상 질환'을 알리고 환아와 가족들을 응원하기 위해 진행한다.하트밀은 마음을 뜻하는 '하트(Heart)'와 음식을 뜻하는 '밀(Meal)'의 합성어다.2013년부터 매년 외식이 어려운 환아와 가족들을 위해 맞춤 레시피로 만든 음식들을 대접하는 '하트밀 만찬' 행사를 진행했고 2018년부터는 선천성대사이상
코웨이 환경기술연구소가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공인시험기관 자격을 22년 연속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KOLAS 공인시험기관은 국제표준에 따라 시험기관의 조직, 설비, 인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국제적인 기준의 시험 능력을 갖추고 있음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제도다.코웨이 환경기술연구소는 2002년 최초로 KOLAS 공인시험기관 인정을 획득했다. 이후 2년마다 진행하는 정기 심사를 통해 공인시험기관 자격을 검증받고 있다. 코웨이는 올해 진행한 평가에서도 국제표준에 부합하는 시험 역량과 설비 환경 등 수질 분석의 우수성을 인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해외직구식품에 사용된 '테오브로민(Theobromine)'을 국내 반입차단 대상 원료·성분으로 지정·공고한다고 28일 밝혔다.테오브로민은 기관지나 폐에 존재하는 미주신경의 작용을 억제해 기침 완화의 목적으로 사용되는 전문 의약품 성분으로 어지러움, 구역, 두통, 복통 등 부작용을 유발할 우려가 있다.식약처는 해외직구식품을 검사한 결과 테오브로민 사용이 확인된 제품에 대해 관세청에 통관보류를 요청하고 방송통신위원회에 온라인 판매사이트 접속 차단을 요청하는 등 관계기관과 협업해 국내로 반입되지 않도록 조치하기로 했다.
한국식품안전관리(HACCP)인증원 서울지원은 '2023 해썹 워킹그룹'을 운영했다고 28일 밝혔다.해썹 워킹그룹은 해썹 인증을 준비하는 업체가 이해하기 쉽도록 해썹 관리기준, 인증업체 사례를 중심으로 소개하는 그룹형 교육이다.지난 24일 워킹그룹은 식육가공업과 식육포장처리업의 축산물 해썹 의무적용 업체와 스마트 해썹 도입을 희망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진행했다.또 대상별로 비대면 교육을 진행하는 한편 상담을 희망하는 업소를 위해 현장 집합교육도 병행 운영했다.주요 내용은 △선행요건과 해썹 관리기준서 작성 방법 △소규모 해썹 인증업체 사
LG생활건강이 환경부와 시민사회, 기업이 주관하는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자발적 협약'(이하 자발적 협약)에 참여한 기업들 가운데 가장 우수한 성과를 낸 기업으로 선정됐다.27일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열린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자발적 협약 성과발표회에 따르면 자발적 협약에 참여한 38개 기업 가운데 LG생활건강이 제조사 부문 최고 등급인 최우수상(환경부장관상)을 단독 수상했다.자발적 협약은 2017년 정부와 시민사회, 기업이 생활화학제품의 안전관리를 목표로 체결했다. LG생활건강은 협약 1기부터 현재 3기까지 모두 참여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대체식품의 표시 가이드라인'을 마련·배포한다고 27일 밝혔다.이 가이드라인은 식물성 원료 등을 사용해 동물성 식품과 유사하게 만든 대체식품을 제품에 표시하려는 영업자가 준수해야 하는 기준과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가이드라인의 적용범위는 대체식품을 제조·가공·수입·소분하는 영업자가 대체식품의 용기나 포장에 대체식품임을 표시하는 경우에 적용한다.표시해야 하는 항목은 △'대체식품' 용어 △동물성 식품 등으로 오인·혼동하지 않도록하는 제품명 △동물성 원료의 포함 여부 등 3가지를 모두 표시해야 한다.대체식품이라는 용어는
생활용품점 다이소에서 판매되고 있는 일회용 접시가 총용출량 기준 규격 부적합으로 확인돼 관할 지자체가 회수에 나섰다.24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경기 양주시 소재 에스엔비(SNB)가 제조한 '친환경 일회용 접시(SNB-140) 10개입', '친환경 일회용접시 16개입' 등 2종에 대해 관할 지자체 양주시가 판매 중단, 회수 조치를 내렸다.총용출량은 사용했을 때 용기로부터 식품에 용출돼 나오는 비휘발성 물질의 양을 말한다.해당 제품은 음식물을 담았을 때 용기의 원료 물질이 기준치 이상으로 묻어 나오는 것으로 드러났다. 문제가 된
건협 서부가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자원봉사를 진행했다.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는 화곡6동 주민센터에서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에 참여했다고 23일 밝혔다.행사는 추운 겨울철에 대비해 1인가구 김장 김치 지원을 통한 지역 돌봄 사업으로 건협 서울서부지부 직원들과 사랑어머니봉사단이 참여했다.강위중 건협 서부 본부장은 "최고의 재료로 정성 들여 만든 김치가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협회가 국민들의 뉴스 선택권을 제한한 '다음' 포털사이트를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24일 인신협에 따르면 최근 다음은 뉴스 검색페이지에서 자사와 콘텐츠 제휴(CP)가 된 언론사만 검색되도록 정책을 바꿨다.지난 5월 다음은 뉴스보기 탭에 CP 언론사 기사만을 보여주는 기능을 도입했다. 6개월 후 다음은 검색 기본값으로 CP 언론사 기사만 설정하고 전체 언론사 기사를 보여주는 별도의 '전체' 옵션을 추가로 넣었다.검색 기본 설정이 바뀌면서 사실상 다른 언론사 기사들이 검색 결과에 나타나지 않게 된 셈이다.다음뉴스엔 현재
백상환 동아제약 사장이 24일 마약 관련 범죄 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참여했다.NO EXIT 캠페인은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주관하는 범국민적 캠페인으로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고 중독, 범죄를 근절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시작됐다.캠페인 참가자가 '출구 없는 미로 노 엑시트(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 문구를 홍보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백 사장은 정해선 SBS M&C 대표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 다음 릴레이 주자로 김병묵 콜마비앤에이치 대
식품의약품안전처은 24일 '화장품 표시·광고 관리 지침'을 개정·배포했다.화장품에서 추출물 원료에 대한 함량을 정확하게 표시·광고할 수 있도록 개정 안내서에서는 광고자문위원회, 성분표준화위원회 등 전문가와 화장품 업계의 의견을 반영해 △추출물의 함량을 기재하는 방법과 예시 △추출물 함량을 산출하기 위한 근거자료 종류 등을 추가했다.추출물의 함량은 화장품 완제품을 기준으로 희석용매 등을 제외하고 표시·기재하면 된다. 만약 추출물의 함량이 실제 양보다 많은 것처럼 희석용매를 포함해 기재하면 소비자를 기만하는 광고가 된다.자세한 내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