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각정보디자인협회는 디자이너의 글로벌 진출을 돕고, K-패션 발전과 디자인 세계화에 기여하기 위해 일러스트분과와 컨텐츠융합분과 공동주최로 PERGIER x VIDAK> Fashion Collaboration international exhibition을 21~23일 PSID 2024(DDP)에서 개최한다.이날 전시는 돼랑이 최길수 작가를 비롯해 김민경, 황만석, 임선경, 정하나, 델로스 등 국내외 60여명의 비닥소속 유명 아티스트들이 K-패션의 발전과 디자인 세계화에 기여하기 위해 전시에 참여했다.협회는 지난 30여년 동안 대한
■ 국토교통부 ◇과장급 전보 ▲주택공급기획팀장 나민희 ▲자동차운영보험과장 임월시 ▲항공보안정책과장 안세희 ▲해외건설지원과장 우종하 ▲공정건설지원팀장 조숙현 ▲국토정보정책과장 이대섭 ▲부동산개발산업과장 박동주■ IBK캐피탈 ◇임원 연임 ▲경영전략본부(장) 부사장 함석호 ▲심사본부(장) 상무 권영백 ◇본부장 승진 ▲준법감시인 본부장 고철현 ◇부서장 승급▲검사부 부장 조명근(1급) ▲기업금융4부 부장 오형준(2급) ◇센터장 승진 ▲경기금융센터 센터장 이인형 ◇부서장 전보 ▲심사1부 부장 배지훈▲심사2부 부장 강승구 ▲기업금융1부 부장 박
세종대는 27일부터 31일까지 광개토관 세종아트갤러리에서 가슴설레는 '희망찬 새해'라는 주제로 '긍정인생 행복인생'을 그리는 최길수 작가 전시를 한다.3년차로 접어든 코로나 펜데믹과 엔데믹, 한치 앞도 알수 없는 미증유의 시대에 하루가 다르게 오르는 물가, 바늘구멍 같은 일자리, 변화무쌍한 시간속에서 일상에 지치고, 힘든 현실에 오늘을 보내는 이들에게다시 찾아오는 새해의 꿈과 희망을 주기위해 기획됐다.이번 전시의 작가의 그림엔 자연과 함께하는 소소한 이야기에 따뜻한 숨결을 불어넣는 동화적인 그림이 더해져
'긍정인생, 행복인생'을 그리고 있는 최길수 작가가 다음달 3일부터 21일까지 경기 안성 안법고에서 자선전시회를 갖는다. 최 작가는 안법고 42회 졸업생이다.최 작가는 자연의 소재를 행복한 이야기로 화폭에 담겠다는 일념으로, 신문사 미술기자로 직장생활을 하며 출강과 함께 기업체와 콜라보 및 창작 활동을 하면서 매주 작업실에서 작품 활동에 몰두하고 있다.전시될 그림들은 그동안 코로나 팬데믹의 2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틈틈이 작업한 그림이다. 작가의 고향인 안성의 어린시절을 추억하며 행복하고 아련한 추억을 그리며, 자연의
가을 예찬서늘한 기운에 감사함이 묻어날 때쯤하늘은 맑고 높고 그 깊이와 높이를 따라 나무들은 형형색색의 옷을 갈아입는다.오색찬란한 빛으로눈 호강하고 있자니들꽃도 함께 하모니를 이루어그 향기와 결을 따라나와 너와 우리가 가을을 즐기리라.색이고와 아름답고향기가 맑아 사랑스럽다.이 계절에 너와 함께향기와 사랑과 감사를 느끼고우리가 함께라는 것에 감사하다.가을이 깊어간다.■ 홍수자 문화팀 전문위원 = 국민대 음악학부를 졸업하고, 홍익대 문화예술경영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행복을 심어주는 음악강사와 글쓰는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여명의 꽃저 멀리 붉은 기운 흩뿌리며 어여쁜 꽃이 피어오른다.어제 저버린 꽃의 향기를 담아생명의 세레나데를 연주하며 피어오른다.오늘은 내일의 아름다운 꽃봉오리를 만들어그다음 날 화알짝 피어오를 것이다.지나간 아쉬움의 꽃들은 흩날려 버리고다시 피어날 아름다운 꽃씨를 만들면 그뿐.또 오늘 붉디붉은 기운을 흩뿌리며여명의 꽃이 피어오른다.■ 홍수자 문화팀 전문위원 = 국민대 음악학부를 졸업하고 홍익대 대학원에서 문화예술경영 석사학위를 받았다. 행복을 심어주는 음악강사와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가족힘들 때 생각나는 이름집 떠나옴 감사해지는 이름그냥 그대로 맘 따사로워지는 이름아프다고 투정만 부리고때론 다신 보고 싶지 않다며 숨 쉬듯 없는 듯 있는 듯감사하다고 생각되는 관계그러다가도 제일 힘든 관계없다면 너무 서러울 관계오늘 내가 살아가는 이유이며내일 다시 행복할 수 있는 이유가족이 있다는 건 감사하고 감사하다.■ 홍수자 문화팀 전문위원 = 국민대 음악학부를 졸업하고, 홍익대 문화예술경영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행복을 심어주는 음악강사와 글쓰는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고령화 사회에 발맞춰 선진국형 삶의 가치 '웰빙(well-being)'은 '웰 에이징(well-aging)'으로 진화하고 있다.국내에서도 노후 생활의 새로운 기준으로 '웰-에이징(Well-Aging)' 트랜드가 확산되고 있는 추세다. 은퇴후 아름답고 건강하게 잘 살자는 의미로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하고 있는 상황에서 시니어 세대에 특화된 프로그램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다.이같은 트랜드 속에 '디지털 에이징(desital-aging)'은 컴퓨터와 모바일 등
사랑은 방울방울된바람 지나간 자리 아쉬움이 남는다.너와 내가 만나사랑이 시작되고그 사랑은 아쉬움이라는 그림자를 만든다.내가 너를 담아쓸쓸한 추억의 끝이 되고그 아름다움은 빛바랜 회상이 된다.너와 나는 우리영롱하던 사랑의 기억은 방울방울 물거품처럼 흩어져 버렸다.아련한 그 때의 기억이 꽃바람 타고 스치워간다.■ 홍수자 문화팀 전문위원 = 국민대 음악학부를 졸업하고 홍익대 대학원에서 문화예술경영 석사과정을 하고 있다. 행복을 심어주는 음악강사와 글쓰는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아름다운 공생저 멀리 바다 위 고깃배 주위의 갈매기떼갈매기는 무엇을 위하여 저리 고깃배를 쫓고 있는가?문득 모래사장 위에 앉아 물끄러미 바다를 보노라면고깃배를 따르는 갈매기 무리를 만나난 어지간히 아름다운 풍경을 선물받는다.고깃배는 갈매기에게 먹이를 선물하고갈매기는 고깃배를 청소해 주고나는 고깃배를 쫓는 갈매기떼의 풍경을 선물받는다.고깃배 갈매기 나는 서로에게 기쁨을 주는 아름다운 공생 관계인 것이다.■ 홍수자 문화팀 전문위원 = 국민대 음악학부를 졸업하고 홍익대 대학원에서 문화예술경영 석사과정을 하고 있다. 행복을 심어주는 음악강
2019년 말에 시작된 코로나19 팬데믹은 세계적으로 맹위를 떨치며 지금까지 우리의 일상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주고 있다.사회·경제·정치적으로 타격을 물론 교육현장에 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면대면으로 수업을 해오던 교육현장에 혼란은 가중됐다. 이로 인한 학생들의 학습공백은 사회의 큰 문제가 아닐 수 없었다.코로나19 팬데믹의 강한 전파력과 치사율로 누구나 감염 병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는 막연한 심리적 타격감을 가지게 됐다. 밀집·접촉·상호교류를 최소한으로 줄이려는 사회적 현상이 대두됐다.미증유의 사회적 현상 속에서 사람들은
영원한 사랑(이팝나무 연가)계절의 여왕 5월이 되면 내 맘에 사랑이 피어납니다.하얗고 부드럽게 순수하고 달콤하게 벚꽃엔딩을 지나또다시 한번 사랑이 피어나게 합니다.소복이 핀 흰 꽃은 내 맘을 넘실거리는 사랑으로 가득 채워 줍니다.영원한 사랑을 속삭여 주는 이팝나무 5월의 하얀 크리스마스가 찾아옵니다.■ 홍수자 문화팀 전문위원 = 국민대 음악학부를 졸업하고 홍익대 대학원에서 문화예술경영 석사과정을 하고 있다. 행복을 심어주는 음악강사와 글쓰는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오늘 내가 맘에 든다.삶이 그렇듯 흔들리고 찢어지고나를 바라본다.흔들릴 것인가찢어질 것인가삶의 의미는 그렇게 내게 다가온다. 수많은 선택 중에 내가 한 선택이 길을 내어 줄 것이고가시밭길이 되거나꽃길이 되거나 내 맘속에 있는 것이다.꽃길을 선택한 오늘 내가 맘에 든다.■ 홍수자 문화팀 전문위원 = 국민대 음악학부를 졸업하고 홍익대 대학원에서 문화예술경영 석사과정을 하고 있다. 행복을 심어주는 음악강사와 글쓰는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최길수 세종사이버 만화애니메이션학과 교수의 '동자승' 일러스트가 '제2회 불교달력 사진미술 작품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조계종 사업지주회사 도반HC(사장 주혜스님)는 '2023년도 제2회 불교달력 사진·미술 작품 공모전'에서 최길수 교수의 '동자승' 일러스트를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금상은 손묵광씨의 '석탑', 은상은 김유식씨의 '펜화', 조경주씨의 '아크릴 그림', 동상은 박우현씨의 '마애불' 사진,
아름다운 기억어릴 적 엄마 쫓아 걷던 그 길이 손을 잡고 재잘재잘 떠들던 내 모습의 추억이 내 머리 속에 생생하다.친구들과 떠들고 내내 웃던 그때가 특별할 것도 없던 그 시절의 수다가 내 귓전에 맴돈다.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찾아왔던 그이가 무엇 하나 계산하지 않았던 그때의 심상이 풋풋하게 내 맘에 남아 있다.기억은 추억이 되고 그 추억은 인생이 되는 것오늘의 삶의 의미는 살아온 따뜻한 기억과담아온 나날의 사랑이담백한 추억의 단상이 된다.오늘을 살아가는 너 나 우리에게 삶의 의미는 그렇게 쌓여간다.■ 홍수자 문화팀 전문위원 = 국민대
당신은 누가 뭐라 해도 소중한 사람가지 끝 봉우리에 맺힌 여리디여린 너의 순결은오늘 화사하고 담백한 꽃잎이 되어 내 눈 안에 잔상을 남긴다.끝나지 않을 것 같던 가지 끝의 신화는 오늘 꽃비가 되어 내 머리 위로 날리고차갑고 시리기만 하던 공기 중에 바람결은 향기 담은 따스한 봄바람이 되어 나의 머릿결을 감싸 안는다.끝나지 않고 돌아온 따사로운 이 계절에 나의 사랑을 담고 너의 사랑을 담아우리라는 흔적을 남긴다.당신은 누가 뭐라 해도 소중한 사람꽃비가 우리 머리 위로 흩날린다.■ 홍수자 문화팀 전문위원 = 국민대 음악학부를 졸업하고
네가 있어 행복한 사람내가 파도라면그 파고의 끝에서 당신의 고뇌를잔잔히 밀어주고 싶다.내가 바람이라면그 바람의 결에 당신의 눈물을감싸 안아 닦아주고 싶다.내가 햇살이라면그 따뜻한 볕 옆에 당신을 두어언제나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내가 꽃이라면 그 향기 속에 당신을 초대하여언제나고 웃게 하고 싶다.네가 있어 나는 행복한 사람이다.■ 홍수자 문화팀 전문위원 = 국민대 음악학부를 졸업하고 홍익대 대학원에서 문화예술경영 석사과정을 하고 있다. 행복을 심어주는 음악강사와 글쓰는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오늘은 봄뚜벅뚜벅 걷는 그는 어디로무거운 외투 속에 두 손을 깊게 꽂아 넣고그렇게 걸어간다.그 발자국 위로 나르는 봄바람은그의 삶에 향기를 더하여 오늘도 행복의 발걸음을 내딛게 한다.봄바람 스친 그 언저리에순수한 벚꽃 잎이 날릴 때 그의 입가에 웃음기가 번져 날 것이다. 외투 속 두 손을 꺼내 들고꽃바람 따뜻한 향기를 움켜쥐고그는 오늘 봄바람을 맞이한다.살랑 오늘은 봄이 오려나 보다.■ 홍수자 문화팀 전문위원 = 국민대 음악학부를 졸업하고 홍익대 대학원에서 문화예술경영 석사과정을 하고 있다. 행복을 심어주는 음악강사와 글쓰는 작가로
농심은 소방관의 사연이 담긴 신라면 한정판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소방관의 활약을 알리는 '세상을 울리는 영웅의 이야기' 프로젝트로 묶음포장에 QR코드를 통해 사연과 인터뷰 영상을 볼 수 있다. 소방관을 응원하는 버스정류장 광고도 진행한다.지난 2개월동안 라디오 방송 통해 소방관에 얽힌 사연을 공모하고 소개하는 활동을 통해 접수된 사연을 채택하고 한정판 제품과 광고를 통해 적극적인 알리기에 나선 것이다.주인공은 2017년 용산 다가구 주택 화재현장에서 온몸으로 불길을 막으며 주민 5명을 구조한 최길수 용산소
인생을 안다는 것차라리 몰랐더라면 나았을지 모르겠다.방그레 웃던 미소 속에 행복을 얹어행복에 사랑을 더해 더없이 행복했다. 안다는 것이 삶의 지혜일지 모르나모른다는 것이 삶의 행복으로 가는 급행열차일지 모른다.알고 모르고 무엇이 문제이랴차라리 몰랐더라면나았을지 모르겠다.■ 홍수자 문화팀 전문위원 = 국민대 음악학부를 졸업하고 홍익대 대학원에서 문화예술경영 석사과정을 하고 있다. 행복을 심어주는 음악강사와 글쓰는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