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A컵 32강에 진출한 맨유의 솔샤르 감독. ⓒ BBC
▲ FA컵 32강에 진출한 맨유의 솔샤르 감독. ⓒ BBC

잉글랜드 FA컵의 3라운드가 끝나고 4라운드가 시작된다. 흥미진진한 32강 주요 대진을 BBC가 12일 보도했다.

프리미어리그의 대표 라이벌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리버풀이 32강에서 격돌한다. 두 팀은 현재 리그에서도 선두를 두고 경쟁하고 있다.

6부 리그 소속 촐리FC는 3라운드에서 2부 리그 더비 카운티를 꺾은 후 1부 팀 울버햄튼과 맞대결을 펼친다.

4부 리그 첼트넘 타운은 펩 과르디올라의 맨체스터 시티를 홈에서 맞이한다.

지난 10일 1부 리그 리즈 유나이티드를 3대 0으로 꺾어 기적을 만든 크롤리 타운은 2부 리그 본머스와 대결한다.

무리뉴 감독과 손흥민의 토트넘은 2부 리그 최하위 위컴 원더러스와 대결한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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