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축구선수 메시가 자신의 500번째 리그 경기에서 어시스트를 성공해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고 BBC가 4일 보도했다.
메시는 우에스카를 상대로 한 리그 경기에서 프랭키 데용에게 환상적인 어시스트를 성공시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이 경기는 메시의 바르샤 소속 500번째 리그 경기다. 메시는 자신의 500번째 리그 경기에서 어시스트를 통해 승리를 이끌며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다.
골은 압도적으로 펼쳐진 전반전에 나왔다. 메시의 프리킥이 골대를 스쳐지나는 장면이 연출되기도 했다.
현재 폼이 오른 우에스카의 골키퍼 알바로 페르난데스는 메시, 뎀벨레, 페드리의 공격을 수차례 막아냈지만 결국 골을 내주며 패했다.
바르셀로나는 승리를 통해 리그 5위 안에 진입했다. 한 경기 덜 치른 선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는 승점 10점 차이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우에스카는 승점 12점으로 리그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시즌 우에스카는 험난한 생존 경쟁이 예상된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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