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해양자연사박물관은 2022년 2월 6일까지 울릉군 독도박물관과의 공동기획으로 '독도가 살아있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독도 영유권 억지 주장을 하는 일본에게 독도가 우리 영토임을 증명해주는 수많은 사료를 소개할 예정이다.

독도의 해양 생태 실물 표본과 생동감 넘치는 영상자료들도 함께 선보인다.

전시관람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예약은 방문일 하루 전까지 부산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하면 된다.

최정희 관장은 "독도의 역사뿐만 아니라 해양 생태까지 광범위한 범위를 다룬다"며 "독도 관련 생물 표본을 비롯한 다양한 볼거리와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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