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학생, 교직원, 시민 등 누구나 참가 가능

▲ 신한대가 ESG 혁신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오는 16일까지 진행한다. ⓒ 신한대
▲ 신한대가 ESG 혁신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오는 16일까지 진행한다. ⓒ 신한대

신한대(총장 강성종)는 재학생, 교직원, 시민을 대상으로 오는 16일까지 '2023 신한대 ESG 혁신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공모전은 학생과 대학 구성원, 지역사회의 ESG 경영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대학의 ESG 경영 실천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수렴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됐다.

공모주제는 ESG(환경·사회·거버넌스) 이슈 관리 관점에서 신한대가 도입해서 실행할 수 있는 ESG 경영 관련 프로그램 및 시스템 등 다양한 아이디어다.

재학생, 교직원, 시민 등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신한대 홈페이지 또는 안내 포스터를 참조해 지원할 수 있다. 모집 기간은 오는 16일까지다.

▲ 이현 신한대 ESG혁신단장(교수). ⓒ 신한대
▲ 이현 신한대 ESG혁신단장(교수). ⓒ 신한대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심사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우수 작품을 선발하고, 총장 명의 표창장과 장학금 등을 시상할 예정이다.

공모전을 주최하는 이현 신한대 ESG혁신단장은 "지난해에 비해 공모전 규모와 범위를 확대해 시행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신한대는 우리 사회의 ESG 경영 확산과 ESG 생태계 구축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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