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말고 삼성으로 다시 갈아탈까봐요."
애플이 다음달부터 배터리 교체서비스 가격을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이폰, 아이패드 프로 12.9·11인치(~5세대·~3세대), 아이패드 에어, 아이패드 미니 배터리 교체 비용이 3만원에서 최대 8만원까지 인상된다고 해 소비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는데요.
불만의 이유는 '유독' 한국에서만 인상 폭이 과도하기 때문입니다.
만약 애플이 정확한 해명없이 한국에만 큰 인상폭을 적용한 것이라면 조만간 불매운동으로 시끌해질지도 모르겠네요.
김소연 기자
safekim@saf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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