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는 이범석 시장이 설 명절을 맞아 18일 아동양육시설인 사회복지법인 충북혜능보육원을 방문해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새해 희망을 전하는 위문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충북혜능보육원을 방문한 이 시장은 라면과 과자 등 식료품과 생필품을 전달하고 사회에서 소외되고 상처받은 아이들의 행복한 자립을 위해 밤낮으로 노력하고 있는 시설종사자들의 수고에 감사와 격려를 전했다.
시는 설명절에 196곳의 복지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충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시민들의 성금으로 마련한 위문금을 저소득 가정 2596세대에 전달하는 등 유관 기관과 협력해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는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범석 시장은 "2023년 계묘년 새해는 어려운 이웃과 시민 모두가 함께하는 훈훈한 정이 가득한 설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선이 기자
oheel9179@saf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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