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 관계자들이 서울지방보훈청에 설 명절 선물세트를 전달하고 있다. ⓒ 한국건강관리협회
▲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 관계자들이 서울지방보훈청에 설 명절 선물세트를 전달하고 있다. ⓒ 한국건강관리협회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서울지방보훈청에 명절선물세트 18개를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보훈가족 따뜻한 겨울나기 후원사업은 설 명절을 맞아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의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에게 물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건강관리협회는 2017년을 시작으로 매년 해당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정성윤 본부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분들이 있어 지금 현재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설 맞이 보훈가족 따뜻한 겨울나기 후원사업을 통해 국가를 위해 공헌한 국가유공자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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