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시가 보육교직원 연극 관람 통한 힐링의 시간을 마련했다. ⓒ 청주시
▲ 이범석 충북 청주시장이 보육교직원들의 연극 관람 힐링의 시간을 마련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청주시

충북 청주시는 30일 청주한국공예관 공연장에서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270명을 초청해 연극 '러브액츄얼리-첫번째 사연'을 관람하는 힐링 시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청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 주관으로 진행된 행사는 보육교직원들의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힐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범석 청주시장과 임은성 복지교육위원장, 이화정 복지교육부위원장, 유광욱 시의원, 김정일 도의원 등 지역 인사도 참석해 어려운 보육환경 속에서 사명감을 가지고 영유아를 돌보는 보육교직원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범석 시장은 "아이들에게 꿈을 만들어 주고, 꿈꿀 수 있게 하는 정말 소중하고 보람있는 일을 하는 보육교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고단함과 스트레스를 다 풀고 힐링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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