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범석 청주시장이 청주문화산업진흥재단 이사회를 주재하고 있다. ⓒ 청주시
▲ 이범석 충북 청주시장이 청주문화산업진흥재단 이사회를 주재하고 있다. ⓒ 청주시

충북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16일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 직지룸에서 올해 6번째 임시이사회를 개최하고 주요 안건을 원안 의결했다.

이사장인 이범석 청주시장이 변광섭 신임대표이사 취임 후 갖는 첫 대면 이사회다. 

변광섭 신임대표의 취임인사로 시작한 이사회는 △2023년 주요업무계획 △2023년 수입·지출예산 △직제 규정 개정 △인사 규정 개정 △보수 규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또 △2023년 첨단문화산업단지 안전 및 보건관리 기본계획 △제4차 및 제5차 임시이사회 개최 결과를 보고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를 비롯한 내년도 주요 사업의 차질없는 진행과 더불어 청년문화정책과 원도심 문화활력 더하기 등의 사업을 차질없이 진행해 달라"고 주문했다.

임시이사회 원안 의결로 내년도 주요 사업과 변화에 대한 동력을 확보한 청주문화재단은 '일하는 재단·함께하는 재단·멀리보는 재단'으로 거듭나기 위한 본격 전력정비에 돌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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