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이 다국적제약사 다케다제약 아시아태평양 지역 제품군에 대한 권리 자산 인수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1일 밝혔다.지난 6월 셀트리온은 다케다로부터 아태지역의 18개 '프라이머리 케어' 제품 자산을 2억7830만달러에 인수한다고 발표한 이후 싱가포르에 새로 설립한 자회사 '셀트리온APAC'을 통해 인수 작업을 진행했다.셀트리온APAC은 인수를 통해 한국, 태국, 대만, 홍콩, 마카오, 필리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호주 등 9개 시장에서 판매 중인 18개 제품의 특허, 상표, 허가, 판매에 대한 권리를
메디컬
이찬우 기자
2020.12.01 0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