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은 실직, 중대질병, 출산·육아 등으로 인한 소득단절기간 동안 보험료 납입을 1년 동안 유예해주는 민생안정특약을 오는 4월 예정에서 이달 앞당겨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미래에셋생명은 헬스케어 건강보험 무배당과 갱신형 무배당에 민생안정특약을 부가했다. 이 특약은 보험료가 부과되지 않는 제도성 특약으로 유지된다.해당 건강보험 상품의 계약자는 △실직(실업급여대상자) △3대 중대질병(암·뇌출혈과 뇌경색증·급성심근경색증) △출산 육아휴직(단축근무 포함)이 발생한 때 신청을 통해 보험료를 1년 동안 납입 유예받을 수 있다.신청은
미래에셋생명이 가입자가 찾아가지 않은 보험금 환급 안내를 소홀히 하고 대출금리 산정도 객관적으로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금융감독원은 지난 8일 미래에셋에 경영유의사항 9건, 개선사항 17건을 통보했다고 22일 밝혔다.금감원 검사 결과에 따르면 미래에셋은 고객과 접촉하면서 찾아가지 않은 보험금을 받으라는 안내를 하지 않았다.미래에셋의 휴면보험금은 지난해 6월말 기준 33억9400만원이다. 금감원은 미래에셋에 미수령 보험금 내역과 지급처리 방법 등을 고객에게 안내하고 보험료 이체계좌로 휴면보험금을 지급하도록 했다.미래에셋은 대출금리
미래에셋생명은 전북 완주군 결식우려 아동 50명에게 1년간 행복 도시락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기업들의 사회공헌 협약체인 '행복얼라이언스'를 통해 완주군과 체결한 협약에 따라 군내 결식우려 아동에게 지원된다.완주군은 결식우려 아동 발굴 조사로 사각지대 결식아동 50여명을 선정했고 완주 시니어클럽 관원들은 도시락의 제조와 배송을 맡았다.프로젝트가 진행되는 동안 완주군은 해당 아동들의 결식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아동급식지원 사업과 연결하는 등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황병욱 미래에셋생명 홍보실장은 "사각지대 결
미래에셋생명은 보험 가입자의 업무처리 플랫폼인 미래에셋생명 사이버창구 앱을 확대 개편했다고 24일 밝혔다.전체 업무의 98%까지 모바일 처리비율을 높여 거의 모든 업무를 스마트폰에서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다. 종전 펀드 변경만 가능했던 업무 범위를 대폭 늘려 지급, 가상계좌 신청, 증명서 발급 등의 제반 업무도 사이버창구에서 손쉽게 진행할 수 있다.비대면 처리가 불가능했던 계약자 변경, 우량체 신청 등의 일반 고객 업무도 고객이 직접 신청할 수 있다. 태아 등재, 가상계좌 신청과 같은 기존 서비스도 개선해 활용성을 높이는 등 고객
미래에셋생명은 지앤넷과 제휴해 실손보험 빠른 청구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지앤넷은 의료정보전송 플랫폼 전문기업이다.실손보험 빠른 청구는 보험금 청구 과정에서 우편이나 팩스로 보험사에 서류를 제출하는 번거로움을 줄여주는 페이퍼리스(Paperless) 서비스다.제휴 병원을 이용하면 진료데이터가 연동돼 진료내역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고 종이서류를 발급받을 필요도 없다.현재 120여개 병·의원과 제휴를 맺고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참여 병·의원 규모는 지속적으로 늘어날 예정이다.미래에셋생명 실손보험금을 청구하려는 고객은 병원
미래에셋생명은 코로나19 장기화와 겨울 추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노인을 돕기 위해 임직원들이 곡물찜질팩 300개를 직접 제작해 전달했다.28일 미래에셋생명에 따르면 곡물찜질팩은 요양병원, 독거노인 보호시설에 전달돼 경제·신체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인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한다.곡물찜질팩은 일반 찜질팩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전자파가 없는 천연 찜질팩이다. 현재 많은 수요로 제작 일손이 부족해 미래에셋생명의 300여명 임직원이 직접 곡물을 정리하며 찜질팩을 포장했다.특히 고급 천으로 정성껏 바느질한 외피는 세탁이 가능
미래에셋생명은 카카오톡으로 언더라이팅(보험가입심사)을 지원하는 '언더톡'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서비스는 고객의 보험가입 여부를 심사하는 과정에서 카카오톡을 활용한 원스톱 업무처리를 지원한다.기존 보험계약 심사는 보완서류 제출 등 고객 안내 사항이 발생하면 설계사가 대리점에서 내용을 확인하고 직접 고객을 만나 안내해야 하는 등 여러 절차를 거쳐야 했다.미래에셋생명은 언더톡 도입으로 이러한 불편함을 해결했다. 카카오톡 간편 인증으로 본인 인증에 필요한 절차와 시간을 대폭 줄였고, 카카오챗봇으로 언더라이팅 전 과정을 조회할
미래에셋생명이 금융위원회로부터 마이데이터 사업 예비허가를 획득했다.19일 미래에셋생명에 따르면 마이데이터 사업은 신용정보 주체인 고객의 동의를 받아 여러 금융기관에 흩어져 있는 신용정보를 한 곳에 모아 조회, 관리하는 것으로 금융회사는 이를 토대로 고객에게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지난해 신용정보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해 신규 사업 진출 기회가 열렸고 내년 1월부터 마이데이터 서비스가 전격 시행될 예정이다.미래에셋생명은 올해 상반기부터 전사TF를 구성해 마이데이터 사업 진출을 위한 서비스를 기획하는 등 허가 신청을 준비했
미래에셋생명은 업계 5위권 대형 GA인 KGA에셋과 지분투자를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KGA에셋은 9000여명에 달하는 설계사를 보유하고 매월 20억원 이상의 신계약 규모를 달성하고 있는 업계 선두권 GA다. 미래에셋생명은 전략적 지분투자를 통한 시너지를 극대화해 GA시장의 리더로 도약할 전망이다.미래에셋생명은 파트너 비즈니스를 강화해 종합재무컨설팅 시장을 리딩하기 위해 투자를 결정했다.장기적으로는 보험대리점과의 상생 협력을 통해 본격적인 오픈 GA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미래에셋생명은 계약을 통해 금융 전문 회사로
미래에셋생명은 18일 서울대치과병원, 보건복지부 위탁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찾아가는 치과 서비스 시즌5'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찾아가는 치과 서비스는 2017년 독거노인들의 치아건강을 위해 미래에셋생명과 서울대치과병원,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가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해 진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5년째 이어지고 있다.경제적 어려움으로 치과진료를 받지 못하는 독거노인들을 위해 서울대치과병원 의료진이 현장을 찾는다. 충치 치료부터 틀니 수리, 스케일링 등 다양한 진료를 수행하고, 관련 질환 예방과 생활 속 구강관리 교육도 진행한다.
(세이프타임즈 = 배재범 기자) 미래에셋생명은 헬스케어 종합보장보험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이 상품은 3종의 주계약과 111종의 특약을 활용해 원하는 보험료 수준에서 필요한 보장을 맞춤식으로 설계할 수 있다.부족한 보험 업그레이드부터 종합적이고 세밀한 보장까지 가능해 고객은 보험을 통한 헬스케어 범위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 헬스케어 종합보장보험은 주계약과 특약이 보험료의 변동이 없는 비갱신형과 가입초기 보험료 부담을 줄인 갱신형으로 나눠 가입자가 고를 수 있다.주계약은 비갱신으로 일반사망을 보장하는 기본형과 해지환급금이 없는
(세이프타임즈 = 오해빈 기자) 미래에셋생명이 여의도 본사에서 취약계층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 마스크를 보건복지부 위탁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수량은 3만2000장 규모로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됨에 따라 마스크 조차 여유있게 구비하지 못하는 지역사회 독거노인에게 중점적으로 지원될 예정이다.미래에셋생명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노인복지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서울대치과병원과 2017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찾아가는 치과 서비스'는 미래에셋생명 봉사자들과 의료진이 직접 현
미래에셋생명은 디지털시대에 빠르게 변화하는 보험 환경에 대응하고 차별화된 모바일 비즈니스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세일즈 플랫폼 'M,Contents'를 오픈한다고 2일 밝혔다.M,contents는 판매 채널 환경에 맞는 세일즈 컨텐츠를 공급해 고객에게 더욱 양질의 보험과 금융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앱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M,contents는 직관성, 차별성, 편의성에 초점을 두고 개발됐다.직관화한 카드뉴스, 클립영상 등은 변액보험 리딩회사로서 특화된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판매인 참고자료와 고객 제시용 자료
미래에셋생명은 9일 이사회에서 전환우선주(CPS) 액면 3000억원 전량을 자기주식으로 취득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CPS의 자기주식 취득은 자본구조 정상화·고비용 구조 해소를 위한 조치이다.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2011년 재무구조 안정화를 위해 4000억원의 외부 자금을 조달한 바 있다.그 중 상환전환우선주(RCPS) 1000억원은 지난 2016년 상환했으며 현재 3000억원의 CPS가 남아있다.CPS는 의결권은 없으나 보통주에 우선해 현금배당을 받을 수 있고, 필요시 보통주로도 전환이 가능한 옵션이 있는 주식이다.지난 2011년
미래에셋생명은 온라인채널의 변액저축·연금보험 2종을 업그레이드해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미래에셋생명은 최저가입보험료를 1만원으로 낮춰 접근성을 확대했다. 미래에셋생명 온라인 변액저축보험은 월납 1만원, 일시납 100만원부터 글로벌 분산투자의 기회를 제공한다.온라인 변액보험 2종 모두 고액계약과 장기유지계약 추가적립 혜택도 신설했다. 적립식 계약 가운데 월납 30만원 이상 건은 기본보험료의 0.5%, 100만원 이상은 1%를 더 쌓아주고 월 보험료 액수와 관계없이 37회차 납입분부터는 기간에 따라 최대 1.5%를 별도로 적립해준다.가
미래에셋생명은 '변액보험 글로벌 MVP펀드'가 6일 기준 순자산 3조원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변액보험 전체 자산규모가 3조 원이 넘는 회사가 단 7개에 불과한 국내 시장에서 MVP펀드 단일 시리즈로 끌어 모은 자금 규모다.2014년 4월에 출시된 MVP펀드는 2018년 6월에 순자산 1조원을 기록했고 지난해 9월 2조 원을 달성했다.지난해 미래에셋생명은 변액보험 초회보험료 1조 6424억원을 거두며 국내 변액보험 신계약 시장 점유율 52.9%를 기록했다.15개 펀드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한 MVP60펀드는 6일 기준
미래에셋생명은 업계 최초 제판분리를 마무리하고 미래형 보험사로 도약하기 위한 첫걸음을 기념해 자회사형 법인보험대리점(GA)인 미래에셋금융서비스의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행사는 하만덕 미래에셋금융서비스 대표이사, 변재상 미래에셋생명 대표이사 등 다수가 참석해 미래에셋금융서비스의 새 출발을 축하했다.보험상품개발과 판매조직을 분리하는 '제판분리'는 보험 선진국을 중심으로 확대되는 추세다.제판분리를 통해 소비자는 보험 상품을 구매할 때 여러 회사의 상품을 비교 분석해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상품을 선택할수 있고 보험회
미래에셋생명은 올 케어 가능한 '헬스케어암보험'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기존 암 보험의 장점들을 모아 보장 범위와 금액을 대폭 확대했다.다양한 특약을 선택해 위험성이 높은 주요 질환에 추가 보장 할 수 있다. 주계약과 특약을 활용해 높은 금액의 진단 보험금 가입할 수 있다. 주보험으로 유방암과 전립선암도 일반암과 동일한 보장이 가능하다.특약을 활용해 일반적으로 소액 보장을 받는 갑상선암은 최대 3000만원까지 유사암은 최대 2000만원까지 진단 보험금 준비를 할 수 있다.표적항암 약물치료는 추가 특약을 선택해 60
미래에셋생명은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21 고객동맹 자문단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자문단은 소비자 권익 제고를 위해 설립돼 고객과의 지속적인 소통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지난해 자문단을 통해 450여개의 고객 의견을 수렴해 개선했다.IT, 사고보험금 전담 콜센터를 신설했고 대고객 통합 사이트와 변액자산관리 서비스를 구축해 간편하게 보험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또 변액보험 목표 수익률 알림 서비스, 스마트케어 서비스 등을 시행하고 있다.올해 모집하는 자문단은 지난해와 달리 상시적 가입이 가능하고 온라인 설문과
미래에셋생명은 설 명절을 앞두고 한파와 코로나19 영향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시 동작구와 마포구의 저소득 노인들에게 '설 명절 선물 키트' 200개를 전달했다.설맞이 이웃 돕기 행사는 미래에셋생명이 출범 초기부터 10년 넘게 꾸준히 실천해온 대표적 사회공헌 활동이다.설맞이 선물 키트는 대부분의 시간을 집에서만 머무르는 노인들을 위해 다양하고 간편한 식품으로 구성됐다.선물은 마포노인종합복지관과 동작재가노인지원센터를 통해 각 가정으로 배송됐다. 지난해와 달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전달하고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