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에셋생명이 고객 맞춤식 설계가 가능한 헬스케어 종합보장보험을 출시했다. ⓒ 미래에셋생명
▲ 미래에셋생명이 고객 맞춤식 설계가 가능한 헬스케어 종합보장보험을 출시했다. ⓒ 미래에셋생명

(세이프타임즈 = 배재범 기자) 미래에셋생명은 헬스케어 종합보장보험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상품은 3종의 주계약과 111종의 특약을 활용해 원하는 보험료 수준에서 필요한 보장을 맞춤식으로 설계할 수 있다.

부족한 보험 업그레이드부터 종합적이고 세밀한 보장까지 가능해 고객은 보험을 통한 헬스케어 범위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 

헬스케어 종합보장보험은 주계약과 특약이 보험료의 변동이 없는 비갱신형과 가입초기 보험료 부담을 줄인 갱신형으로 나눠 가입자가 고를 수 있다.

주계약은 비갱신으로 일반사망을 보장하는 기본형과 해지환급금이 없는 유형, 재해사망을 보장하는 갱신형으로 구분된다. 특약은 비갱신형 52종과 갱신형 58종, 납입면제특약 등 111종으로 이뤄져 고객의 재무상황에 맞춰 최적화된 보장 설계가 가능하다. 

이 상품은 15세부터 75세까지 가입이 가능하고 월납보험료가 3만원 이상이면 암, 뇌혈관질환, 심장질환 관련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평상시 건강관리를 위한 상담을 진행하고 필요 때 건강검진 설계와 예약을 지원한다. 진단 이후 종합병원에 입통원하면 일정기간 간병인이나 차량 에스코트를 제공한다. 

오은상 상품개발본부장은 "헬스케어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사전 예방부터 치료에 따른 보험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다"며 "헬스케어 종합보장보험은 최적화된 보장을 고민하는 고객들에게 맞춤 설계를 제공해 자신만의 보험을 완성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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