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사원 고위감사공무원(나급) ▲국회사무처 파견 정의종 ◇고위감사공무원 승진 ▲국장급 국회사무처 파견 정의종 ◇고위감사공무원 전보 ▲미래전략감사국장 강민호 ◇과장 신규 보임 ▲대변인실 홍보담당관 이용익 ▲공공재정회계감사국 제2과장 채정관 ▲기획조정실 국제협력담당관 김종관 ▲심의실 감사품질담당관 이칠성 ◇과장 전보 ▲산업·금융감사국 제1과장 구민 ▲기획조정실 기획담당관 이지웅 ▲기획조정실 감사전략담당관 박환대 ▲과장급 국군방첩사령부 파견 장수영■ 헌법재판소 ◇헌법연구관보 임용 ▲고귀한 김나영 양소영■ 행정안전부 ◇고위공무원 임용 ▲
신입사원 채용 비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LG전자 전 인사담당자에게 유죄가 확정 선고됐다. 대법원 2부(주심 천대엽 대법관)는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당시 LG전자 인사담당 책임자 A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한다고 31일 밝혔다. A씨는 2013~2015년 신입사원 선발 과정에서 회사 임원 자녀 2명을 각각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전형에 불합격했음에도 최종 합격처리해 공정한 채용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신입사원 채용청탁을 관리하기 위해 실무자들과 '관리·청탁 대상자'명단을 만들기
LG전자는 차세대 차량용 투명 안테나를 내년 소비자 가전 전시회(CES)에서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LG전자가 글로벌 자동차 유리업체 생고뱅 세큐리트(Saint-Gobain Sekurit)와 협업해 선보이는 투명 안테나는 유리에 적용하는 투명한 필름 타입 안테나다.LG전자는 생고뱅 세큐리트와 다양한 유리와 자동차 디자인에 적용할 수 있도록 모듈화된 부착용(on-glass)과 삽입용(in-glass) 두 가지 안테나를 개발했다.투명 안테나는 전기차와 자율주행 확대를 통해 '미래 모빌리티'로 전환하는 자동차 시장에서 새로운 통신 기술
■ LG경영개발원·LG스포츠 ◇사장 승진 ▲김영민 LG경영연구원 원장 ◇수석연구위원(부사장) 승진 ▲이홍락 LG AI연구원 CSAI ◇전입 ▲조준형 LG경영개발원 정도경영TFT 전무 [LG스포츠] ◇사장 승진 ▲김인석 LG스포츠 대표이사■ LG CNS ◇상무 신규 선임 ▲금융·공공사업부 박경훈 ▲화학·전지사업부 신재훈 ▲클라우드사업부 유기웅 ▲Entrue Consulting장 허재호 ▲ERP Innovation 프로젝트담당 진경선 ◇계열사 전입 임원 ▲화학·전지사업부장 한민기 ▲스마트팩토리사업부장 최성훈 ▲정도경영담당 한광택 ◇외부
가습기 살균제로 인한 대규모 사망사고 후에도 국내 주요 가전업체가 살균제에 포함되는 가습기 살균 필터를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다.16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진성준 의원(더불어민주당·서울강서을)이 가습기살균제 관련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당국이 가습기살균제 범위에 해당한다고 고시한 살균 필터가 가전 회사 홈페이지 등 온라인에서 최근까지 판매되고 있었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11년 12월 가습기살균제를 의약외품으로 고시해 허가를 받아야 하는 품목으로 지정했다. 고시에선 가습기살균제는 미생물 번식과 물 때 발생을 예방할 목적으로 가습
포스코 기술연구원이 LG전자 로봇선행연구소와 설비 안전관리를 위한 원격자율점검 모바일로봇 기술 사전검증에 성공했다고 15일 밝혔다.포스코홀딩스는 지난 5월 LG전자와 체결한 '로봇, AI, 무선통신 분야 기술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지난 7월부터 포스코 광양제철소 4열연 공장 지하전기실을 대상으로 2차례에 걸쳐 무인 화재감시와 전력설비 원격진단 모바일로봇 사전검증을 진행했다.제철소 지하전기실은 고전압 변압기와 케이블 등이 설치된 축구장 2개 이상 면적의 넓은 공간으로 노동자 설비 점검 업무 강도가 높은 곳이다.가시영상과 열
LG전자가 1일 최전방에서 복무하는 국군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기부 행사를 열었다.기부 행사에서 LG전자는 육군 제 15보병사단에 세탁기, 건조기, 냉장고 등 가전제품 80여대 위문품을 전달했다. 제품들은 15사단 본부와 예하 부대에 복무하는 장병들의 생활관, 세탁실, 식당 등 편의시설에 설치할 예정이다.LG전자는 협력사와 만들어 보급한 가전제품이 국군장병의 사기를 높이고 건강하게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한동권 LG전자 협력회 대표는 "어떤 역경에도 국가 안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군 장병들
LG유플러스와 LG전자가 6G 전문가들과 자율주행, 모빌리티, 스마트팩토리 등 미래사업의 기반기술인 6G의 핵심기술을 교류하고 방향성을 논의하며 기술주도권 선점에 속도를 낸다.양사는 17일 LG사이언스파크에서 산·학·연 전문가와 R&D 파트너사를 초청한 가운데 '6G 테크 페스타(Tech Festa)'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기조연설은 홍인기 한국통신협회 회장과 백용순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입체통신연구소장이 맡아 6G 네트워크와 주파수 현황과 6G 이동통신 기술 발전 방향을 소개했다.이어 정재훈 CTO부문 연구위원과 이상헌 LG유플러
국내 가전업체가 생산하는 가습기용 살균필터에도 가습기살균제와 같이 건강에 해로운 물질이 들어있다는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특히 미국에선 이 물질을 살충제로 표기하자는 의견도 있다.환경부는 2년 전 이 사실을 확인하고도 공개하지 않았다.10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환경부에서 받은 가습기 살균필터 관련 자료와 보고서 등을 보면 환경부는 2021년 용역연구를 통해 국내에서 유통되는 가습기 살균필터 15종 가운데 5종에서 '은'을 발견했다.살균필터 속 은 성분이 살균 과정에서 인체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LG전자의 일부 제습기에서 물통 균열 현상이 확인돼 무상교체가 진행된다.한국소비자원은 LG 휘센 제습기 균열 현상에 대해 동일 사례 재발 우려가 있어 균열이 발생하지 않은 정상 제품까지 대해 무상 교체하기로 LG전자와 협의했다고 21일 밝혔다. 앞서 한국소비자원은 LG휘센 제습기의 물통이 물리적 충격이 없는 상태에서 균열이 발생하는 사례를 확인하고 제조사인 LG전자와 균열이 발생한 물통 교체를 진행했다.LG전자 자체 분석 결과 물통 세척 때 일부 세제를 사용하면 물통 표면의 화학적 반응 등으로 균열이 발생하고 이 부위에 충격이 가해
LG전자(조주원·배두용) 휘센 '제습기 물통'이 별다른 이유 없이 파손되는 사고가 연이어 발생해 논란입니다.믈통 파손 논란은 2021년부터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 꾸준히 올라오면서 소비자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는데요.휘센 제습기 '물통 불량'은 2020년부터 지난해 7월까지 생산된 제품으로 특정 성분(글리세린)이 함유된 세제로 세척할 경우 화학반응으로 인한 균열 발생이라고 합니다.LG전자는 물통 불량 사실을 파악한 후 '쉬쉬'하다가 지난해 8월 물통 재질을 교체한 것으로 확인됐는데요.논란이 거세지자 LG전자는 "2020년 1월부터 지
LG전자(조주원·배두용) '휘센 제습기 물통'이 이유없이 파손되는 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소비자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믈통 파손은 올해뿐만 아니다. 2021년부터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 꾸준히 올라오면서 '불량품' 논란이 증폭되고 있다.18일 세이프타임즈 취재를 종합하면, LG전자 휘센 제습기 '물통 불량'은 2020년부터 지난해 7월까지 생산된 제품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정 성분(글리세린)이 함유된 세제로 세척할 경우 화학반응으로 인한 균열이 발생하고 있다.LG전자는 물통 불량 사실을 파악한 후 '쉬쉬'하다가 지난해 8월 물통 재
최근 LG전자(대표 조주완·배두용)가 의류건조기 자동세척 기능에 대한 표시광고법 위반으로 배상금 지급 판결을 받았습니다.2017년 LG전자의 듀얼 인버터 히트펌프 건조기는 '번거롭게 직접 청소할 필요 없이 콘덴서를 자동으로 세척해 언제나 깨끗하게 유지', '콘덴서는 신경쓰지 않아도 됩니다' 등의 문구로 광고를 했었는데요.하지만 실제로는 자동세척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건조기 내에 먼지가 쌓인다는 소비자들의 제보가 이어졌습니다.이에 해당 건조기를 구매한 193명에게 제품 1대당 20만원의 배상금을 지급하라고 법원은 판결했고, 현
LG전자가 최근 의류건조기 자동세척 기능에 대한 표시광고법 위반으로 배상금 지급 판결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LG전자는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 법정공방 2라운드를 맞게 됐다.28일 법조계에 따르면 '듀얼 인버터 히트펌프 건조기'를 구매한 193명에게 제품 1대당 20만원의 배상금을 지급하라는 판결에 LG전자는 최근 서울남부지방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했다.앞서 LG전자의 건조기 소비자들은 해당 기기가 자동세척 기능과 관련해 표시광고법을 위반했다고 주장하며 LG전자에 1대당 100만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다.이들은 "해당 의류건
LG전자가 자율주행 기술 V2X(Vehicle to Everything·차량-사물간 통신)를 활용하는 교통안전 솔루션 고도화에 속도를 낸다.LG전자는 독자 개발한 5G V2X 교통안전 솔루션 'Soft V2X'를 활용해 서울시와 진행한 '어린이 교통안전 특화시스템 실증사업'을 최근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Soft V2X는 보행자와 차량의 위치, 방향, 속도 등을 분석해 실시간으로 교통안전과 관련된 위험을 알려주는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다.스마트 노변기지국(RSU·Road Side Unit)과 연동해 인근 도로상황이나 교통신호도 반영
국내 에어컨 가운데 LG전자의 에어컨이 화재 발생 1위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소방청의 국내 에어컨 화재 발생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에어컨 화재는 273건으로 LG전자 제품에서 발생한 화재만 111건인 것으로 확인됐는데요.LG 에어컨은 국내 제품 중 가장 많이 화재가 발생했고, 삼성 에어컨과 비교했을 때 2배 규모라고 합니다.이에 LG전자는 "에어컨 화재는 대부분 전원선을 손으로 꼬아서 연결하는 등 잘못된 설치로 인한 전기적 요인으로 발생하고 제품결함이 원인인 경우는 흔치 않다"고 밝혔는데요.현재 화재 재발 방지 관련 대책을 위해 L
최근 10년 동안 국내 에어컨 가운데 LG전자의 에어컨에서 가장 많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24일 소방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에어컨 화재는 모두 273건으로 이 가운데 LG전자 제품에서 발생한 화재는 111건이었다.LG 에어컨은 국내 제품 가운데 가장 많이 화재가 발생했고 56건의 화재가 발생한 삼성 에어컨보다 2배 많은 규모다.서울시와 소방청의 '제조사별 에어컨 화재 현황'에 따르면 2013년 이후 발생한 에어컨 화재에서 LG전자 제품의 비율이 상당수 차지했다. 2014년을 제외하고 삼성전자와 캐리어 등 주요 에어컨 브
세계에서 단 두 명 뿐인 차량 분야 기능안전 전문가가 한국에서 나왔다.LG전자는 김민규 책임연구원이 최근 국제 시험 인증기관 TUV라인란드가 꼽은 차량 분야 기능안전 전문가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TUV라인란드는 2004년부터 기능안전 전문가 자격을 부여하고 있다. 현재까지 전문가 200명을 선정했다.차량 분야 전문가는 독일인 1명과 김 연구원 뿐이다. TUV라인란드의 기능안전 전문가는 10년 이상 쌓아온 관련 분야 경력을 바탕으로 기술경쟁력과 사업영향력을 평가해 선정한다.김 연구원은 LG전자가 TUV라인란드에서 획득한 첨단운전자
LG화학이 스타트업의 환경안전 개선을 돕는다.LG화학은 LG전자와 제조업 기반 스타트업 사업장의 환경안전을 개선하는 SafeCon 활동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SafeCon은 안전(Safety)과 연결(Connect)의 합성어다.스타트업들은 SafeCon 활동을 통해 LG화학과 LG전자로부터 △교육 △컨설팅 △변화관리 △장비 지원 등을 받으며 안전한 일터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환경을 개선해 나간다.LG화학과 LG전자는 사회적 경제 기업의 금융·공간·인재육성을 지원하는 LG소셜캠퍼스 플랫폼을 통해 환경안전 지원이 필요하다고 도움을
LG전자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 자립을 돕는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LG전자는 '가전학교 프로젝트'를 진행해서 발달장애 아동·청소년들이 올바르고 안전하게 가전제품을 사용하도록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기존 제품 사용 설명서가 어려운 발달장애 아동·청소년들에게 눈높이에 맞는 설명과 그림으로 구성한 '쉬운 글 도서'를 무상 배포한다.가전학교 프로젝트의 첫 번째 제품은 발달장애 아동들의 직접 사용 빈도가 높은 냉장고다.쉬운 글 도서는 냉장고 관련 과학 원리와 생활 지식을 쉬운 글과 그림으로 설명하는 이야기 책과 안전한 제품 사용방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