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전북 전주공장에서 끼임 사망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현대차 전주공장에서 근무하던 근로자 A씨는 대형트럭 조립라인에서 작업을 하던 중 800㎏ 무게의 캡이 갑자기 접히면서 변을 당했다고 하는데요.
경찰은 현대차 공장 관계자에 대한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 적용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중대재해처벌법 만들어도 크게 달라지는 게 없는 것 같네요. 철저한 진상조사와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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