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사사칭 보이스피싱 ⓒ 세이프타임즈
▲ 검사사칭 보이스피싱. ⓒ 세이프타임즈

[세이프타임즈=김소연 기자] 보이스피싱 사회적으로 큰 문제로 제기되고 있는데요. 최근 70대 여성 A씨가 20억원이 넘는 돈을 보이스피싱 사기를 당해 피해를 봤다고 합니다.

경찰은 보이스피싱 조직원들이 검사라고 사칭하고, 원격조정을 통해 A씨 계좌에 있는 돈으로 가상화폐를 구매하는 등의 방식으로 사기를 친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조직원들이 구매한 가상화폐 등을 토대로 수사에 나설 방침이라고 합니다.

해외직구 문자메시지를 통한 보이스피싱은 흔한 사기수법이라고 합니다. 모르는 번호로 온 문자는 즉시 삭제하고, 전화는 받지 않거나 재다이얼을 하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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