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프타임즈 = 김미영 기자) 한국소비자원은 코로나19로 인해 '혼술', '홈파티' 문화 등이 확산되면서 와인 소비량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수입 와인에 대한 소비자 정보 제공을 위해 수입 와인의 가격과 소비자인식을 조사했다고 24일 밝혔다.최근 3년 6개월 동안 주요 수입 와인의 표본 소비자가격 동향을 분석한 결과, 칠레산 와인은 지난 2018년도 대비 35.5%하락했고, 프랑스산, 이탈리아산, 미국산은 각각 12.3%, 10.0%, 0.1%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초저가 와인 출시, 대형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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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영 기자
2021.08.24 1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