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식의약 안전지킴이 '영리더'가 출범했다. ⓒ 식약처
▲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식의약 안전지킴이 '영리더'가 출범했다. ⓒ 식약처

식품의품안전처는 식의약 안전을 지키는 '제14기 식의약 안전지킴이 영리더'를 출범시켰다고 28일 밝혔다.

선발된 104명의 영리더는 3월부터 7월까지 △카페인 섭취 줄이기 △식중독 예방 수칙 준수 △화장품 안전 사용 등 식품·의약품 9개 분야와 관련된 안전정보를 습득하고 실천하며 개인 SNS 등을 활용해 홍보활동을 수행한다.

식약처는 발대식을 열고 식의약 영리더의 소통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가 교육을 실시하고 △영리더 프로그램 소개 △식약처 견학 △위촉장 수여 등을 진행했다.

 오유경 식약처장은 "영리더로 활동하는 청소년들이 식품·의약품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습득해 건강한 생활을 실천하고 식의약 분야 진로 탐색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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