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합 청주시 출범 10주년을 맞아 청주시가 전국노래자랑을 연다.  ⓒ 청주시

통합 청주시 출범 10주년을 맞아 다음달 1일 청원구 오창읍 청원생명축제장 특설무대에서 'KBS 전국노래자랑–청주시편' 공개녹화 무대가 열린다.

도시민과 농민들이 참여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시가 7년 만에 유치한 이번 무대는 청원생명축제와 국내 최장수 프로그램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어 큰 관심을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녹화 무대는 방송인 남희석 사회로 진행되며, 진성, 현숙, 정다경, 정혜린, 성민지 등도 출연해 즐거움을 준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통합 청주시 10주년을 기념해 88만 시민들이 하나로 화합하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시민들께서 끼와 재능을 맘껏 펼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원생명축제는 오창읍 미래지농촌테마공원에서 27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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