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대표 축제인 청원생명축제가 오는 27일 청주 청원구 오창읍 미래지농촌테마공원에서 열린다.
청주시는 25일 이범석 청주시장과 시 관계자등 20여명이 청원생명축제현장을 찾아 보고회를 갖고 축제 준비사항을 점검했다.
축제 프로그램 구성과 주차 공간, 쓰레기 처리, 화장실 및 쉼터 등 세부계획을 점검했다. 특히 주무대와 판매 ·체험 부스 등 안전관리에 소홀함은 없는지 살폈다.
이 시장은 "축제기간 관람객의 안전을 가장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빈틈없이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는 다음날인 26일에도 행정안전부, 충북도, 경찰, 소방, 전기, 가스 등 관계기관과 최종 합동 안전점검을 진행한다.
철저한 대비 태세를 확립해 축제 관람부터 귀가까지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오선이 기자
oheel9179@saf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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