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행안부, 충북도와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수상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6일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대상 지역은 시민들이 많이 찾는 청주시 미원면 달천 내 옥화대, 금관숲 등으로 점검반은 안전관리요원 근무 실태와 안전시설 관리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여름철 휴가 기간 동안 시민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합동 점검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전국적으로 수상안전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며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강화해 물놀이 인명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선이 기자
oheel9179@safetimes.co.kr
관련기사
- 올림픽 3관왕 차지한 청주시청 소속 김우진 포상금 지급
- 대학생 근로장려금 '5억' 횡령한 청주시청 공무원 구속
- 이범석 청주시장 영농현장 살펴 … 청주서 '애플망고' 재배
- 청주시 노인·시민대상 무료나눔 … "얼음생수 받아가세요"
- 이범석 청주시장 폭염 대비 건설공사 현장 안전점검
- 충북청주FC 경기 일정 '청주여기' 앱 확인하세요
- 청주 유기농복합단지 물놀이장 개장 … "얘들아 물놀이 가자"
- 청주시, 수곡동 명품 황톳길 왕복 2km 구간 조성 연장
- 청주시 물가안정 캠페인 … "바가지 요금 안돼요!"
-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본격 준비 착수
- 행안부 '자연재난 의연금' 상한액 2배 인상
- 청원생명축제서 '전국노래자랑-청주시편' 개최
- 지방인재개발원 교육생 청주시 방문 '인구정책 견학'
- 청주 무심천 꽃정원 벌써 가을 정취 물씬 … 9종 8만본 식재
- 이범석 청주시장 추석 맞아 전통시장 상인·시민 격려
- 청주시립국악단 신민정 단원 '대통령상 수상'
- "오송악몽 다시 없다" 청주시 집중호우 총력 대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