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시는 행안부 충북도와 여름철 수상안전 합동 점검을 하고 있다. ⓒ 청주시
 ▲ 청주시는 행안부 충북도와 여름철 수상안전 합동 점검을 하고 있다. ⓒ 청주시

청주시는 행안부, 충북도와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수상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6일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대상 지역은 시민들이 많이 찾는 청주시 미원면 달천 내 옥화대, 금관숲 등으로 점검반은 안전관리요원 근무 실태와 안전시설 관리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여름철 휴가 기간 동안 시민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합동 점검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전국적으로 수상안전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며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강화해 물놀이 인명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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