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세균수 기준 부적합으로 확인된 훔볼트 콜롬비아 디카푸 500ml 제품에 판매 중단·회수 조치 내렸다고 밝혔다. ⓒ 세이프타임즈
▲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세균수 기준 부적합으로 확인된 훔볼트 콜롬비아 디카푸 500ml 제품에 판매 중단·회수 조치 내렸다고 밝혔다. ⓒ 세이프타임즈

"여름이니까~ 아이스 커피."

무더운 여름엔 아이스 커피가, 싸늘한 겨울엔 따뜻한 커피가 생각나곤 하죠. 커피는 임산부분들이 끊기 가장 어렵다고 말하는 것 중에 하나기도 한데요.

그런 분들을 위해 부담되는 카페인 성분을 없애고 나온 제품이 디카페인 커피입니다.

요즘은 건강을 위해, 또 수면을 위해 디카페인 커피만 찾으시는 분들도 많은데요. 최근 한 디카페인 커피가 세균수 기준 규격 부적합으로 확인됐다고 합니다.

문제가 된 제품은 바로 식품제조가공업소 훔볼트에서 제조한 콜롬비아 디카푸 500ml 제품이에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소비기한 11월 22일까지인 훔볼트 콜롬비아 디카푸 500ml 제품이 세균수 기준 부적합으로 확인돼 판매 중단·회수 조치했다고 합니다.

건강을 위해 선택한 제품에 세균이 득시글했다니! 해당 제품 구매하신 소비자분이 계신다면 꼭 반품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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