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울 신림·서현역 칼부림 사건이 발생하며 시민들의 안전이 도마 위에 오른 가운데 유사 범죄 예고글까지 이어지고 있어 비상입니다.
사람이 많이 붐비는 백화점과 지하철역 등에서 '살인을 하겠다'는 예고글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지면서 이제 대낮 외출 또한 꺼려지는 상황인데요.
이런 범죄자들의 공통점은 모두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면서 쌓인 불만을 다른 사람에게 상해를 가하는 방식으로 해소하려 한다는 점입니다.
계속되는 묻지마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즉시 사살'등 무관용 조치를 취해야 시민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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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기자
safekim@saf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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