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공무원이 승진과정에서 뇌물을 주고 받는 일은 공공연한 비밀이다."
소방청 고위간부 간에 승진 청탁 금품이 오간 것으로 드러나 전직 소방청장과 차장이 모두 구속됐습니다.
이번 승진 뇌물 파문으로 일각에선 "하위직 또한 점검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데요.
'알사람은 다 안다'는 소방공무원 승진 뇌물, 이대로 두면 나쁜 관행들이 되풀이 될 것 같으니 전면적인 수사가 필요해 보입니다.
김소연 기자
safekim@safetime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