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슬라 전기자동차에서 화재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전기차 성능을 과장 광고해 과징금도 물게 됐다. ⓒ 세이프타임즈
▲ 테슬라 전기자동차에서 화재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전기차 성능을 과장 광고해 과징금도 물게 됐다. ⓒ 세이프타임즈

"테슬라 고급 이미지와는 달리 실사용 후기를 보면..."

테슬라 전기자동차에서 화재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전기차 성능을 과장 광고해 과징금도 물게 됐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테슬라 미국 본사와 한국 법인인 테슬라코리아가 주행 가능 거리, 충전기 성능, 연료비 절감 금액을 과장 광고한 행위에 대해 과징금 28억5200만원을 부과했는데요.

테슬라의 과장 광고는 2019년 8월 16일부터 최근까지 국내 홈페이지에 게시됐다고 합니다.

판매에만 급급한 테슬라, 안전사고에 이어 과장 광고 문제까지 브랜드 평판이 점점 떨어지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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