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도시관리공단은 '아름다운 하루' 바자회 행사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6일 아름다운가게 삼선교 점에서 진행한 행사는 공단 관계자들과 지역주민들이 나눔 바자회를 위해 재사용 가치가 있는 물품 1400점과 110만원을 기부했다.
바자회는 자원 재사용의 의미를 되새기고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 문화 실천을 위해 기획됐다.
행사에는 박근종 성북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 박종범 아름다운가게 사업처장, 최수영 서울사업국장, 활동 천사 등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바자회 시작 전 2018년부터 아름다운가게 삼선교 점과 친환경 활동과 소외 이웃 지원을 위한 나눔 실천 활동을 해온 공단에 대한 감사장 전달식이 있었다.
박종범 사업처장은 "환경보호와 나눔의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성북구도시관리공단이 꾸준한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롤모델이 돼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기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근종 이사장은 "뜻깊은 행사에 참여할 수 있게 돼서 기쁘다"며 "바자회를 통해 소외 이웃 지원뿐만 아니라 참여하는 우리도 행복을 얻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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