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성북구도시관리공단의 스포츠 친화성이 인정받고있다. ⓒ 성북구도시관리공단
▲ 서울 성북구도시관리공단이 스포츠친화 기업 인증을 획득했다. ⓒ 성북구도시관리공단

서울 성북구도시관리공단은 스포츠친화 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스포츠 친화기업 인증은 국내 기업이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스포츠 활용과 관련한 경영자 마인드·제도·예산·인프라·직원 만족도 등 관련 평가지표를 토대로 실태 파악을 거쳐 우수기업을 인증하는 제도다. 

공단은 △생활 운동 동영상 제작·컨텐츠 제공 △운동하며 쓰레기도 줍는 '플로깅' 릴레이 △야구 스포츠 동호회 △센터별 스포츠 동아리 활동 △자동제세동기(AED) 비치·사용법 교육 등 다양한 스포츠 친화 제도·인프라를 구축해 운영한 점을 인정받았다.

박근종 이사장은 "직원과 가족의 행복 가치 창출을 1순위로 생각하며 스포츠 친화 제도를 통해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임직원의 삶의 질과 업무 효율성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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