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성북구도시관리공단이 4년 연속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 성북구도시관리공단

서울 성북구도시관리공단이 2019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16일 공단에 따르면 '2022년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행정안전부에서 591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정보의 사전공개, 원문 공개, 정보공개 청구 처리, 고객 관리 4개 분야 10개 지표에 대해 정보공개 수준을 최우수, 우수, 보통, 미흡의 4가지로 평가했다.

성북구도시관리공단은 홈페이지 내에 사전정보공표 등록 건수, 비공개 세부기준 적합성, 청구처리 적정성, 고객 수요분석 실적, 고객만족도 부분에서 만점을 받았다.

또 개방형 포맷 전환 실적 요건을 충족하고 지난해 평가 결과 조치 계획을 수립해 가점 6점을 받아 총점 100점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근종 공단 이사장은 "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센터 이용자와 주민이 알기 쉽고 다양·풍부한 정보를 습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정보공개제도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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